AOA 설현, 여전한 S라인 몸매
초밀착 홀터넥 원피스 완벽하게 소화
과거 다이어트 비법 공개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여전한 마네킹 몸매로 감탄을 자랑했다.
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는 줄 알았더니 다시 왔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설현은 한 테라스에서 연한 베이지색의 초밀착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밀착 원피스로 인해 드러난 잘록한 허리는 물론 매우 가는 긴 다리가 네티즌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머리를 히피 파마로 스타일링 해 섹시함과 동시에 강아지 같은 귀여운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설현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너무 예뻐 설현~ 왜 점점 더 예뻐지는 거야? 세 번째 사진이 화보네”, “언니는 걸어 다니는 명품인 거 같아요…. 활동기도 아닌데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방송에서 언니 보고 싶어요. ㅠㅠ 그나저나 머리 볶은 거 푸들 같아서 잘 어울려요!!”, “우리 설현이 잘 쉬고 있구나 ㅎㅎ 비활동기에 푹 쉬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해 김설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설현은 휴식기에도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외모를 담은 일상을 공유해 연신 화제다.
지난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와 풀이 많은 초록 초록한 장소에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그녀는 오렌지 색상의 나시에 베이지색의 바스락거리는 소재의 바지를 입어 레트로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아이보리 헤드셋을 착용한 채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상큼한 분위기를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햇살을 마주하며 싱그럽게 웃고 있다. 명품 반지나 목걸이 하나 없이 설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렇게 완벽한 S자 몸매를 지닌 설현은 과거 팬과의 소통 앱 ‘BUBBLE’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현은 다이어트 비법을 질문하는 팬들에게 “하루에 물 2L만 마셔봐, 진심 이것만 지켜도 일주일에 1kg는 빠진다. 맹물로 마셔야 한다. 커피나 뭐 타 먹지 말고, 이것도 못 하면 살 못 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 빼는 방법 중 이게 제일 쉽다. 뱃살은 무조건 클린한 식단, 술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 하체를 빼려면 다이어트를 오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팔뚝 살은 안 빠진다. 뭘 먹든 일정 칼로리 내에서만 먹으면 절대 안 찐다. 그래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을 맞춰주는 게 영양소가 균형이 잡힌다. 술이 마시고 싶으면 제로 맥주 마시거나 힘차게 한 번 먹고 며칠 쉬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12년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으며,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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