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중인 김지민♥김준호
김지민이 김준호에 대한 애정 드러내던 중
반전으로 극복 안 되는 결점 밝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준호의 실체를 밝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이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는 내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머릿속에 꼭 나만 있는 사람 같다”고 고백하는 등 남자친구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에게 섹시미를 느꼈던 순간을 고백하기도 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반전으로 사랑으로도 극복 안 되는 김준호의 결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 결점은 남들보다 유독 심한 김준호의 머리 냄새였다.
이에 딘딘의 어머니가 참신한 솔루션을 제안해 모두를 웃음에 빠트렸다.
김지민의 민낯을 처음 본 준호의 반응에 지민이 크게 실망했던 사연도 공개돼 17일을 기다리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준호의 집에 김지민이 직접 만든 향초가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김지민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김준호 선배에게만 판 게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1년여 만에 열애 사실을 알린 것이다.
소속사 JDB엔터테이먼트는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했다.
공개 연애 이후 앞서 말한 과거 김지민이 선물한 향초와 지난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김지민의 수상 소감도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다.
당시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항상 말씀하시길 돈을 남기는 것보다 사람을 남기라고 하셨는데 사람을 너무 많이 남기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한 사람 때문에 흩어지지 않고 이렇게 있을 수 있다”며 김준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더 힘내시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말을 남긴 바 있다.
김지민과 김준호 주변 사람들의 반응 또한 화제가 됐다.
김지민은 방송에서 절친 박나래에게 준호를 남자친구로 처음 소개한 날 박나래가 놀라서“이건 아니지”라며 말까지 더듬었던 일화를 밝혔다.
허경환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집에서 휴대폰을 보던 중 열애설을 보고 놀라 “휴대폰을 떨어뜨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열애를 직접 밝히자 탁재훈은 “너 지금 술 안 깼냐?”고 답했고 김종국도 “만우절은 어제야”라며 믿지 않았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후 각자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고 있다.
또한 ‘돌싱포맨’, ‘놀라운 토요일’,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하며 연애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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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지적장애 2급 특기 1 성기 하체 사이에 넣어서 비빈다 ? 1명 봄 2 히나타자카46 앙증맞게 귀여워 노래 듣기 3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체질 4 음료수 중독
신태일
꿈에서 소나무 솔잎 머리카락에 자라나는 꿈 꾸고 작은할아버지가 보고 "어디 아픈가?" 묻기도 했고 손창민이 "병원가야되는거아냐?" 묻기도 하는데
강호동
김지민 손가락으로 집어넣고 질퍽질퍽 그리고 섹스 하고 성기 만지게 해주고 성기 마렵게 한다 너 이름 김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