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파격 노출에 시선 집중
가슴 뚫린 올블랙 패션 소화
남친 던과 함께 ‘슈돌’ 출연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차량 안에서 올블랙 콘셉트의 파격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상의가 찢어진 듯 최소한의 부위만 가린 아슬아슬한 노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눈 밑점은 현아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으며 난해한 패션으로 가슴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볼륨감과 섹시미를 뽐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언니 너무 핫해~!! 아 너무 예뻐요. ㅠㅠㅠ 단발 스타일링도 찰떡이다.. 잘나가서 그래 활동 때 생각나네요!! 근황 자주 전해줘 언니!!!!!”, “역시 원조 섹시퀸을 따라갈 솔로 가수는 없다.. 이 언니 몸매에 가려져서 그렇지 춤도 엄청나게 잘 춘다구요. 내가 하면 초딩 같을 것 같은 별 목걸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버리는 그녀 아주 최고야.. 이던님 우리 언니 고생시키지 마세요”, “누나 이게 무슨 일이에요. 저 인스타 내리다가 심장 멈췄잖아요. 저랑 사귀어 주실 거 아니면 제 심장 해롭게 하지 마세요 흑흑. 누나는 여전히 저에게 워너비 스타입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현아는 최근 5일 하의 실종인 사진을 게재해 화제 된 바 있다.
게재된 사진 속 현아는 파란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속옷만 입은 모습이다. 해당 패션으로 누워서 한 쪽 눈을 가린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섹시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아는 양 무릎을 굽힌 채 엎드려서 렌즈를 쳐다봐 마치 나만 봐달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나머지 사진에서 가슴과 배가 드러나는 상체와 흰색 속옷이 돋보이는 하체를 확대한 사진을 게재해 당당하게 자신의 몸을 노출했다.
한편, 현아는 펜타곤 출신 던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열애 당시 현아와 던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아는 ‘톱 여가수’였고, 던은 ‘연습생’이었다. 현아가 먼저 호감을 느껴 던에게 두 번의 고백을 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고백 현아는 펜타곤으로 데뷔를 앞두고 던을 배려하여 “기다려주겠다”고 말했지만 던은 “지금 만나면 안 되냐”고 되려 직진 고백하여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열애설 이후 던은 그룹 ‘펜타곤’의 팬 미팅과 일본 스케줄에서 다 빠지게 됐고 결국 현아와 같이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이외에도 둘은 대중의 엄청난 후폭풍을 겪음에도 함께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시련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긍정적인 상황으로 뒤집어 놨다.
이후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나란히 들어가 ‘현아&던’으로 앨범 ‘1+1=1’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계약 만료로 함께 나온 상태이다.
최근 이들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미팅 일정으로 젠을 돌보지 못하는 사유리를 대신 육아를 하는 모습을 비췄다.
6년 차 커플을 몸소 보여주듯 젠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던은 혹여나 현아가 피로할까 섬세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던이 젠을 너무 좋아한다”며 젠과의 만남을 만족했다.
더불어 던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젠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살뜰한 면모를 과시했다. 넘어질 뻔한 젠을 잡아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다정다감하게 대하는 등 능숙한 육아 스킬을 발휘했다.
이에 사유리는 던에게 “나중에 딸이 있으면 엄청 예뻐할 것 같다”고 ‘예비 딸바보’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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