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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김태희♥️정지훈, 두 딸 키우는 근황 공개했다

이지아 기자 조회수  

가수 겸 배우 정지훈
SNS 통해 셀카 사진 공개
결혼 6년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

출처: 유튜브 ‘바디프렌드’

instagram@rain_oppa

가수 겸 배우 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회색 가운을 입고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쌍꺼풀 없는 둥글한 눈매와 오똑한 코가 한데 어우러져 훈훈함을 자랑했다.

비의 셀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정말 잘생기셨어요” “오빠 보면서 힐링” “헤어스타일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5년 1인 기획사 레인컴퍼니를 설립해서 활동하고 있는 비는 자주는 아니지만 약 2주 간격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instagram@rain_oppa

지난 8월 29일에는 공연 전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옷걸이에 걸려있는 듯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과 함께 “공연 전 쉴 때는 옷걸이에서 푹 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차예련은 “그래도 멋지네요 오빠. 옷걸이 패션”이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올렸고 곽시양은 “점점 어려지시는 것 같아요”, 알렉스는 “피곤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이 걸렸네요” “옷걸이가 부럽다” “로보트 충전 완료” “이날 무대 찢었던데… 그전에 이러고 있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는 올해 데뷔 24년 차에 40대의 나이가 됐지만 근황을 전할 때마다 크게 주목받고 있다.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특히 아내가 김태희여서 그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시선이 많다.

부산일보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19일 연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비는 이때부터 한가인과 결혼한 배우 연정훈, 밥도둑 간장게장과 함께 3대 도둑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은 큰 주목을 받았다. 김태희는 아직까지도 거의 모든 국내 미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미모를 갖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비는 최정상급 솔로 가수로 ‘레이니즘’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I DO’ ‘Love Stor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명성은 정말 자자했는데 심지어는 할리우드 미녀 배우 메간 폭스가 비의 복근을 보고 반했다고 고백했었다.

비와 김태희는 두 사람 모두 이미지가 좋았을 뿐 아니라 화려한 비주얼과 본업에서도 빈틈없는 모습으로 결혼 발표 당시 ‘완벽한 결혼’이라고 불리며 대중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중도일보

한국경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같은 해에 첫 아이를 얻고 뒤이어 2019년 9월 둘째를 득녀했다.

결혼한 김태희와 비의 사생활은 거의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워낙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고 포장을 해도 나중에 화살이 돌아오는 게 있으니까 일과 집안일은 분리를 시켜놓고 싶다”며 “너무 많이 사랑하고 너무 많이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비는 한 인터뷰에서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었다. 그는 “아내가 조언, 응원 물론 해준다. 김태희는 제가 너무 존경하는 분이기 때문에 어떤 말이든지 제가 허투루 듣지 않는다”라며 “항상 응원이나 조언을 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걸 직접 실행도 한다”고 말했다. 김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자 비는 “와우 누나!”라며 하트 이모티콘 41개를 덧붙이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는 두 딸의 신상 노출을 우려해 이름과 얼굴 등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2019년 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당시 출연진에게 첫째 딸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눈이 딱 비다”라고 말했고 비는 “웃긴건 날 닮았는데 쌍꺼풀이 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아 기자
jiaaaalee@singleliv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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