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살 된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이미지 변신 시도
‘이별리콜’에서는 “돌싱남 만날 수 있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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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 ‘evelyndo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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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거진 퍼스트룩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미국 LA를 방문해 ‘Another day of sun-LA에서 마주한 최유정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사진 속 최유정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주택가의 고요한 분위기와 햇살도 더해져 포토제닉한 컷을 완성했다.
최유정은 그간 뽐냈던 ‘러블리 스웨그’와 또 다른 나른한 매력을 발산해 주근깨 메이크업과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한 스타일링, 모자와 반지 등 포인트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유정은 데뷔 6년 차로서 “안정기에 접어든 느낌”이라는 최유정은 “앞으로의 시간은 뭔가를 따라가려고 쫓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만의 속도를 찾아 안정적으로 가고 싶다”라는 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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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dbeoddl__
여기에 “올해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것 같았다.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내가 생각하는 나’와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최유정 외에 제가 생각하는 최유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귀여운 이미지 외에 다른 모습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명이자 키워드 ‘Sunflower’(선플라워)에 대해 최유정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제게 주신 선물이다. 할아버지가 해바라기를 그리시고는 ‘이거 유정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꽃 안에는 웃는 표정이 그려져 있었다. 그래서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할아버지가 강조하셨던 게 겸손한 태도였다. 이 CD 한 장 안에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고가 들어 있다는 걸 잊지 않으려 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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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편 26일 방송된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에 출연한 최유정은 방송 최초로 돌싱리콜남이 등장해 X와의 재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뜻밖의 연애관을 밝혔다.
최유정은 데뷔 전 첫사랑이 있었다고 밝히며 “학원을 열심히 다니는 친구였다. 같이 있는 시간에 내가 막 뭘 많이 하려고 시간 제한 있는 것처럼 혼자 불안하게 했다”라며 사연을 보고 회상한 첫사랑을 언급했다.
이어 아이가 두 명 있는 11살 연상 돌싱리콜남과 X의 연애에 대해서 최유정은 “X분이 나보다 한 살 많다”라며 X와 같은 나이대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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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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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장영란은 올해 24살이 된 최유정에게 “아이가 2명인 돌싱남에게 고백받았다면?”이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쩌겠냐?”라고 덧붙였다.
최유정은 “나는 나이는 너무 좋아하면 상관없고 상대방이 다 챙길 능력이 된다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용기 있다”라고 감탄하며 함께 듣던 그리는 “나 같으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다. 괜찮다고 말해도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라며 여과 없는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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