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강원도 가족 여행
경맑음 다섯째 만삭 몸 공개
비키니 수영복 완벽하게 소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원피스를 두 벌이나 챙겨갔는데 뜯어지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부터 올라가지 않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경맑음은 가족들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만삭이 임박해 완벽한 D라인 몸매를 뽐내며 남편 정성호와 포옹하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경맑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뒤이어 그녀는 “매표소 앞에서 급하게 3만 원 주고 비키니 구매해서 신나게 따뜻한 물에서 온천 수영”이라고 덧붙이며 신나는 감정을 표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우~맑음님~~~너무 예쁘세요~~~?? 두 분 즐거워 보이시니 뱃속 아기도 너무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해 보여요~^^진짜 남편분 팬인데 정성호 씨 멋 있는 거 같아요 두 분 모습 참 예뻐요??”, “ “굴은 아주행복가득~~~^^태교가 따로 필요 없고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서 저절로 될 거 같은…. 마지막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등 출산이 임박한 그녀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그녀는 같은 날 “내 생에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한 가정을 오빠와 알콩달콩 만들어 갈 수 있음에♥ 모두 오빠 덕분이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강원도 경포해변에서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했으며 속도위반으로 2009년 급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들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다섯째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으며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경맑음은 현재 키즈카페 어린 왕자 신촌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SBS ‘싱글와이프 2’에 출연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성호는 이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제가 꿈이 가슴에서 모유가 나왔으면 하는 거였다. 진짜”라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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