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끝에
발견한 그 과자
제품 정보
밀가루는 생면 파스타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세몰리나를 사용했더라고요.
이 정도면 갑자칩 뺨치는 질소 아닌가요
심지어 얘는 안에도 비어있는데,,
속이 비어있고 과자 자체도 굉장히 얇아서
식감 하나는 확실히 바삭하네요.
남대문 찹쌀도나스란 이름이
갑자기 무색해지는 순간이네요ㅋㅋ
남대문 도너츠 사장님들이 드셔 보시면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ㅎ
타지 않게 살짝만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과자가 얇아서 그런지 쓴맛이 올라오더라고요.
또, 설탕이 녹으면서 단맛이 베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예 날아가버려요.
바삭함이 늘기는 하나 원래도 바삭하기 때문에
굳이 돌릴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없음 / ★★개 반
사실 바삭함 외에는 잘 모르겠는 과자였습니다..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원래도 속이 비어있는 과자인데
양까지 너무 적어서 마음이 조금 상했달까요..?ㅎㅎ
아무래도 찹쌀도넛은 쫄깃함이 생명이라 그런지
모양 말고는 찹쌀도넛 같다는 느낌은 없었고요.
밥심이 느끼기엔 츄러스에 더 가까운 맛이었어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없음 / ★★★
밥심님이 힘들게 구하셨다고 했는데, 구하러 다닐 정도의 과자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달달한 맛에 바삭한 식감 때문에 계속 당기기는 하는 맛입니다.
모양이 재미있어서 한 번쯤은 사 먹을 법 하지만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칭찬을 하나 해주자면 과자가 얇기 때문에
식감 하나는 바삭해서 좋았어요!
밥심처럼 따뜻하면 조금 더
찹쌀 도넛 같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에프에 돌리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봅니다. ʕ ͡° ͜ʖ ͡°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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