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본업 중 코르셋 패션 선보여
역시 태연이라는 팬들의 반응 이어져
오는 8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코르셋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본업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8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코르셋 상의에 문양이 새겨진 연 청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려한 구두와 허리라인 장식을 포인트로 준 태연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또한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주황색 장미꽃을 들며 셀카를 찍기도 했다. 하얀 피부를 가진 태연은 금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본업탱구 최고된다”, “언니 뒤에 아우라가 있어서 눈이 부신다”, “혹시 카우걸?”, “셀카 진짜 미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2007년 8월 5일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 가지고 소녀시대의 리더로 데뷔한다. 이때 뮤직비디오에서 순수함을 강조하기 위해 민낯에 고글을 쓰고 등장했는데 이로 인해 ‘고글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데뷔 이후로 걸그룹 정상을 차지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건재함을 과시한다.
소녀시대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 15년 동안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어떤 장르든 능숙하게 소화하는 몇 안 되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태연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내 곁에’를 발매했다.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따뜻한 노을과 스치는 바람이 느껴지는 아련함을 잘 표현해준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 출연한다. 예능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가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8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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