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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정보만 드립니다 “취업, 저희만 믿고 그대로 따라오세요.” 개발자 선배가 알려주는 진짜 취업 꿀팁

최진욱 기자 조회수  

Megabyte School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완성’
1기 수료생 X 2기 수강생들의 만남

글 미리 보기
1) 나와 가장 가까운 선배
2) 1강. 내가 스타트업에 취직할 수 있었던 이유
3) 2강. 패스트캠퍼스가 내게 준 것들
4) 취준생이 궁금한 모든 것
5) 최고의 성장은 취업! 다음은 당신의 차례입니다

패스트캠퍼스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교육과정 보러 가기

 

형제가 있는 아기들은 말을 빨리 배운다고 합니다. 처음 말을 알려주는 것은 부모님이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언어 자극을 주고, 말문을 트이게 해주는 것은 형제라고 하죠. 개발 공부도 언어를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새로운 방향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부트캠프의 수강생 분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것이 정말 많을텐데요, 이때 형제처럼 발 벗고 나서서 수강생의 마음을 알아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선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와 가장 가까운 선배

이제 막 개발이라는 여정을 시작한 수강생들에게는 나와 비슷한 경험을 겪고, 내가 가진 고민을 이미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선배의 존재가 망망대해에서 보이는 등대의 불빛처럼 든든할 겁니다. 그래서 패스트캠퍼스의 국비교육 프로그램 메가바이트 스쿨은 수강생의 취업을 돕고 더 나아가 직업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론트엔드 교육 1기 수료생과 2기 수강생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메가바이트 스쿨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완성 1기를 수료한 김예림 수료생과 안지환 수료생은 2기 후배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알찬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두 수료생은 선배만이 말해줄 수 있는 피부에 와닿는 취직 꿀팁들을 대방출했는데요, 따스한 위로와 조언으로 가득했던 이번 특강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들어볼까요?

1강. 내가 스타트업에 취직할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후배님들! 메가바이트 스쿨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완성 1기를 수료한 후, 의료 네트워크 서비스 스타트업 하이메디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김예림입니다. 정말 이 교육을 수료하면 나도 취직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제가 스타트업에 취직할 수 있었던 비결을 모두 알려드릴게요

 

저는 정보통신공학과를 나왔지만, 하드웨어를 주전공으로 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비전공자라고 볼 수 있어요. 개발자라면 하나쯤 있다는 개인 프로젝트도, 기술 블로그도, 1일 1커밋도 없었죠. 한 마디로 개발을 잘하는 건 아닌데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일단 저는 여러분이 수강하고 계신 교육 과정을 정말 열심히 해나갔어요. 특히 제가 부족한 CS 공부에 좀 더 집중하려고 했죠. 교육 중 있는 모든 과제를 다 수행했고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수강생의 취창업을 위해 개최한 개발 공모전에도 참여했어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이 팀을 이뤄 2박 3일 동안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는데 공고 비교 서비스를 만들어 대상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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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바이트 스쿨만으로 16번의 서류 합격을 이뤄내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 포트폴리오예요. 직무 경험의 대부분이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이룬 것들로 작성되어 있어요. 교육 과정에서 진행한 기업연계 프로젝트와 해커톤에 참가하며 진행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기록했습니다. 발표 자료와 주제, 결과,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역할과 일련의 과정에서 제가 기여한 바를 빠짐없이 적었습니다. 제 이력서의 제목처럼 ‘기록하는 개발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죠.

 

이렇게 작성한 포트폴리오로 총 16곳에 합격했죠. ‘떨어진 회사가 더 많은데?’라고 생각하셨나요? 어차피 직장으로 택할 곳은 한 곳뿐입니다. 일단은 넣어보세요. 다양한 회사들이 다양한 조건으로 인재를 뽑습니다. 그중 어느 회사에서 여러분을 맘에 들어 할지 모르는 일이죠.

탈락도 재산이 됩니다.

이제 면접에서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여러분이 가고 싶지 않은 기업부터 먼저 면접을 보세요. 면접도 보면 볼수록 실력이 늡니다. 게다가 면접 중 나온 질문들은 면접관이 정답을 알려주는 경우도 많아요. 그 자체로 또 다른 면접 연습이 되는 거죠. 

둘째, 만약 탈락해도 실패라 여기지 말고 진짜를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그곳도 많은 직장 중 하나일 뿐입니다.

 

셋째, 수강생분들께 이 말은 꼭 드리고 싶은데요, 내 능력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 취업의 성공 비결인 것 같아요. 코딩테스트, 과제, 면접 세 전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파악하고 그 길로 쭉 파고 들어보세요. 그럴 기회를 얻으려면 일단은 최대한 많은 곳에 서류를 내는 것이 먼저겠죠? 메가바이트 스쿨을 통해서 멋진 이력서 만드시고 다들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메가바이트 스쿨의 교육을 들으면서 좋은 개발자 동료들을 만나게 되실 텐데, 그들의 장점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함께 재밌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포트폴리오를 잘 꾸린다면 스타트업 2년차 경력직 모집에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어요. 그럼 패스트캠퍼스에서 만난 저의 개발자 동료 기환 님의 특강도 기대해주세요!

2강. 패스트캠퍼스가 내게 준 것들 

반갑습니다, 여러분. 메가바이트 스쿨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완성 1기를 수료하고 현재 바로고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안기환입니다. 개발을 통해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전공자지만 저 스스로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강의를 들었는데 점점 여러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취업 정보들도 얻고 싶었고요. 그래서 메가바이트 스쿨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완성 강의를 수강하게 됐죠.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실제로 수강해보니 강의 퀄리티도 좋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교육 과정에서 무엇을 했는지, 얻은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부 알려드릴게요!

개발 공부는 마라톤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완성 과정은 7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진행되는데요, 그래서 단거리보다는 장거리 달리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길게 바라보려는 마음가짐과 현실적인 일정이 필수예요.

 

개발자는 계단식으로 성장해요. 열심히 해도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전혀 발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정상입니다. 그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요. 그럼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성장하는 때가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놀랍도록 성장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앞으로 긴 시간 동안 공부해야 하니 일정도 현실적으로 잡는 것이 좋아요. 저는 늦게 잘 자신은 있었는데 일찍 일어날 자신은 없어서 되도록 오후에 일정을 소화하려고 했어요. 대신 커리큘럼은 하나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듣는 것은 기본이고 저녁 10시부터는 무조건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했죠. 책을 펴놓고 딴짓을 하더라도 일단은 의자에 앉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날 공부한 것들도 복습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간혹 개발 공부를 하다 보면 멘탈이 흔들릴 때도 있을 거예요. 저는 멘탈 관리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뭐든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저만의 방법이 있는데요, 내가 정해 놓은 일과나 메가바이트 스쿨의 커리큘럼 외에 개인적인 공부들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나는 남들이 쉴 때, 남들이 모르는 것을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앞서나간다고 생각하면 자신감을 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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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바이트 스쿨은 학원 이상의 의미

제가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얻은 건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어요. 개발자로서의 성장, 든든한 동료, 취업이죠. 메가바이트 스쿨은 단순하게 지식을 얻는 곳이 아니에요. 지식 습득을 넘어 성장하는 법을 알려주죠. 공부만 하면 코드는 누구나 쓸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쓴 코드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메가바이트 스쿨 교육을 듣다 보면 그게 가능해요.

  

교육을 듣다 보면 좋은 동료들을 만날 텐데 함께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고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서로의 코드를 공유하고 훌륭한 코드를 쓴 동료가 있다면 그걸 나만의 언어와 말로 풀어도 보세요. 동료의 장점을 흡수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교육을 들으면서 내 생각을 기르는 연습을 하면 면접에서도 분명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에는 수강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멘토와 매니저, 강사님들이 계세요. 수강 중인 여러분도 앞으로 더 느끼겠지만, 진짜 밤낮 가리지 않고 수강생을 위해 애써주시니 그냥 패스트캠퍼스와 메가바이트 스쿨을 믿고 열심히 하다 보면 취업의 길이 보일 거예요. 교육 기간에 진행한 프로젝트 중 제 취업에 큰 도움이 됐던 작업물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바로 이 영화 검색 프로젝트입니다. 원하는 제목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영화를 출력해주는 사이트를 만들었어요. 무한 스크롤과 스켈레톤 UI를 활용해서 사용자 편의에 신경을 썼고, 많이 놓치기 쉬운 에러 핸들링에도 공들였어요. 사용자가 영화를 검색했을 때 이에 맞는 영화가 없거나 너무 많은 영화가 나오더라도 받아들이기 편하게 아이콘을 활용해서 개발했죠. 메가바이트 스쿨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재밌는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취업준비도 동시에 할 수 있을 거예요.

취업준비 딱 이렇게 하세요

이제 신입 개발자로 취업을 해야 하는데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도 모르겠고, 이력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괜히 두렵고 무서운 분들 계실 것 같네요. 제가 회사를 고른 기준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일단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회사인지를 1순위로 봤어요. 사용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제가 그 소통을 느낄 수 있는 개발이 가능한 곳을 찾아다녔어요. 두 번째로 본 것은 좋은 개발 문화였습니다. 사람마다 개발 문화의 기준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는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갖춰져 있고, 코드리뷰와 개발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곳을 가고자 했습니다.

 

이력서에 대한 꿀팁도 말씀드리자면, 이력서는 나의 첫인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장점과 생각을 기술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적어주는 것이 좋아요. 면접관은 수백 명의 이력서를 보기 때문에 여러분의 이력서에 특정 단어나 색상을 넣어서 눈에 띄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내가 면접에서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이력서에 써주세요.

 

면접을 유독 무서워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면접을 소개팅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거예요. 면접을 가면 어떤 회사는 기초적인 것을 중점으로 물어보는 곳이 있는 반면 어떤 회사는 실무나 협업을 위주로 물어보는 곳들이 있을 텐데요, 기업마다 성격이 다르고 원하는 인재 유형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니 상대방이 원하는 기준에 내가 부적합하다고 내가 못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꼭 붙고 싶은 곳이라면 기업을 많이 조사해보고 면접 후기들을 찾아봐서 기업이 원하는 대답을 할 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면접은 기업도 나를 평가하지만, 나도 기업을 평가하는 자리라는 거예요. 나는 ‘을’이 아니니 당당하게 내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회사에 관해 물어볼 것들도 많이 준비해서 이 회사가 나와 잘 맞을지 판단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은 그것만으로도 ‘이 면접자는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고, 생각할 줄 아는 개발자’라고 인식하게 될 겁니다.

취준생이 궁금한 모든 것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답해드릴게요.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보세요!

Q1. 실무에서 느끼신 것 중에 취준생이 공부할 때 꼭 챙겨야 하는 핵심적인 것들이 무엇인가요? 또 그 깊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A1. 회사는 신입 개발자한테 크게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갖춰야 하는 것은 언어와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에 대한 기초적인 사용법과 성장의 가능성입니다. 이 가능성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학습법도 다 포함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혼자 개발하지 말고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2. 처음 개발실력과 메가바이트 스쿨의 핀테크 서비스 프론트엔드 취업완성 과정을 수료 후를 비교한다면 얼마나 성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2. 과정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일단 돌아가게만 만드는 것이 목표였어요. 교육 수료 후에는 컴포넌트를 잘게 분리해 재사용성을 높이고, 어느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더라도 금방 익혀서 그것을 커스텀하고 나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Q3. 코딩테스트는 따로 준비하셨나요?

A3. 코딩테스트는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한텐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꼭 필요한가를 따져봤을 때도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Q4. 취업 과정에서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 있나요?

A4. 네!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왜?’를 항상 떠올렸던 거예요.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던 범위거나 그것과 연관된 것이어서 어렵지 않았어요. 두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개발도 결국은 사람끼리 일하는 것이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저는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동료들과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런 능력을 키워나간 것이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5. 취업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것이 있나요?

A5.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준비했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무조건 해야 하죠. 요즘은 리액트 개발자, 뷰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고 노력해요. 가장 기초적인 자바스크립트를 잘해야 새로운 라이브러리든 프레임워크든 습득이 쉽거든요. 결국 모든 것이 자바스크립트로 되어있어요. 필수적으로 깊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Q6. 교육 과정 외에 개인적인 공부도 하셨나요?

A6. 저는 앱 개발 (react-native) 공부와 서버 (express.js) 공부를 더 했어요. 이를 바탕으로 패스트캠퍼스에서 주최했던 해커톤에서 앱과 서버를 담당해 대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에서는 커리큘럼 이외에도 추가로 많은 강의를 제공하는데 강의 내용이 정말 좋아요. 개인 공부를 하실 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7. 취업준비의 우선순위?

A7. 취업은 이력서(포트폴리오), 기술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되니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넣을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이 먼저고 그다음이 기술면접을 대비할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Q8. 뷰와 리액트의 공부 비율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8. 둘 중 어느 것이든 자신의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해서 먼저 깊게 파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를 제대로 파면 다른 하나는 금방 따라갈 수 있어요. 저도 리액트로 취업을 생각하고 공부했지만, 현재 회사에서는 뷰를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리액트와 뷰는 비슷한 개념이라 적응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Q9. 나이가 많아서 고민이에요. 함께 일하는 분들의 연령대는 어떤가요?

A9. 저희 회사엔 30대 팀장님이 있는 팀도, 40대 팀원이 있는 팀도 있어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진짜 중요한 건 마인드죠! 나이가 있어도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다면 전혀 마이너스가 되지 않아요.

최고의 성장은 취업! 다음은 당신의 차례입니다

이렇게 질문과 답변 시간도 모두 마쳤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때는 저도 미처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된 것들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는 완벽한 이력서, 완벽한 포트폴리오, 완벽한 면접을 목표로 공부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완벽을 추구할 시간에 한 군데라도 지원을 더 할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취업은 결국 나와 맞는 회사를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회사가 무엇에 기준을 두냐에 따라 여러분의 평가도 천차만별일 테니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거나, 미리 겁먹지 마시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면접도 하다 보면 실력이 늘고 긴장감이 줄거든요. 많이 지원해봐서 경험을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단언컨대 개발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은 ‘취업’이니까요!

 

패스트캠퍼스의 국비교육인 메가바이트 스쿨은 최고의 교육 환경을 위해 수강생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에서는 개발 공부뿐만 아니라 개발자 동료와 선배들을 만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취업 후에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든든한 동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이 자랑하는 개발자, 이제 당신이 될 차례입니다!

내일배움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료를 100% 환급받고 0원에 취업에 특화된 실무 전문 교육을 받아보세요. 패스트캠퍼스는 수강생의 취업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 이후의 커리어 성장까지 목표로 합니다. 개발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안 그래도 어려운 취업준비, 이제는 혼자 준비하지 마세요. 패스트캠퍼스에선 유료 교육에서도 볼 수 없는 취업 지원 혜택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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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기자
jinwk00@singleliv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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