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GITAL 기초역량훈련
블렌더로 만드는 정교한 3D 캐릭터 제작 : 입문부터 실무까지
글 미리보기
1) 블렌더로 만드는 3D 캐릭터 전성시대
2) 전액 국비지원으로 부담 없이 배우는 고퀄리티 강의
3) 무궁무진한 활용도, 3D캐릭터 제작 스킬
4) 블렌더로 독창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포트폴리오 만들기
블렌더로 만드는 3D 캐릭터 전성시대
‘아바타’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온통 파란색이 난무하는 영화가 떠오르거나 어릴 적 다이어리에 붙여 넣던 스티커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본래 ‘아바타’란 가상 세상에서의 자신의 분신을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채팅 서비스에서 주로 ‘사람’이나 ‘아이템’들을 조합해 ‘싸이월드’ 같은 가상 공간 안에서 2D 형태로 된 아바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아바타는 아예 다른 차원으로 변화했습니다. 바로 2D에서 3D가 된 것인데요. ‘메타버스’라는 또 다른 세상 안에서 현실 세계의 한계를 넘어 또 다른 나를 표현할 수단으로 3D 캐릭터들이 제작됩니다. 캐릭터란, 익명성을 지키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에는 민감하지만 자아 표현의 욕구는 왕성한 현대사회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죠.
이러한 ‘캐릭터 산업’은 비대면 시기를 지나오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됐습니다. 동물의 숲, 네이버 제페토, 로블록스 등의 가상 세계와 3D 캐릭터들을 접목한 플랫폼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죠. 직접 제작한 캐릭터에게 디자인한 옷을 입히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3D 캐릭터는 개인의 자아 표현과 오락성을 넘어서 광고 캐릭터, 브랜드 홍보 대사로 사용될 만큼 그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부담 없이 배우는 고퀄리티 강의
하지만 3D라는 영역 자체에 대한 진입 장벽은 매우 높게 느껴지는데요. 복잡하고 고도화된 기술력을 요구할 것 같아 지레 겁을 먹거나 3D 모델링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유료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배우기엔 프로그램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선뜻 ‘3D 캐릭터 제작을 배우겠다!’라고 결심하기가 어려웠죠.
그런데 이런 3D 기술들을 유료 프로그램 못지않게 구현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블렌더(Blender)’입니다. ‘블렌더(Blender)’는 3Ds MAX, MAYA와 같은 3D CG를 구현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패스트캠퍼스 블렌더 3D 캐릭터 제작 실습 예제
블렌더는 처음엔 유료로 세상에 공개됐지만 1990년도 개발 당시에는 그 사용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블렌더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에 의해 오픈소스화(누구나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간 약 180만 원~190만 원을 지불하고 이용해야 하는 여타 3D 프로그램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블렌더’의 특징입니다.
블렌더는 3D 모델을 제작하는 모델링(Modeling), 텍스처를 입히는 텍스처링(Texturing), 복잡한 모델을 조각하듯 만들 수 있는 스컵팅(Sculpting), 모델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Animation)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요. 또한, 모든 편집 프로그램의 숙명과도 같은 ‘렌더링’에 있어서도 별도의 렌더링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 없이 신규 렌더 엔진을 도입해 빠르게 렌더링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유료 프로그램 못지않은 3D 기능 구현이 가능한 블렌더 프로그램
이런 무료 프로그램을 국비지원으로 수강 가능한 곳이 바로 패스트캠퍼스인데요. 패스트캠퍼스 K-DIGITAL 기초역량훈련은 내일배움카드만 있다면 50만 원 상당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하는 국비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수강 초기에 5만 원 미만의 자부담금을 내고, 수강의 80%를 완료하면 자부담금도 전액 환급됩니다.
패스트캠퍼스 블렌더 강좌는 인터넷 강의로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으니 3D 캐릭터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이 아무런 경제적 시간적 부담 없이 수강할만한 좋은 강의입니다.
무궁무진한 활용도, 3D캐릭터 제작 스킬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하이트 진로 두꺼비 등 기업들의 3D 캐릭터 굿즈 사업 성행
캐릭터란, 모든 산업 분야의 키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큰 기업부터 작은 기업까지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자체적인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잘 만들어진 캐릭터는 가용범위가 넓고 화제성을 끌어내는 데도 효과적이다 보니 캐릭터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3D 제작 스킬에 대한 시장의 수요와 수강생들의 수준에 발맞춰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교육 블렌더 3D 캐릭터 제작 강좌는 입문부터 실무까지 전 범위에 있는 분들이 만족할 만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랜더의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고 나에게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구성하는 방법부터, 기본 툴의 이해 그리고 툴을 활용한 실질적인 결과물 제작으로까지의 과정을 안내합니다.
게다가 수료생 대상으로 디테일을 완성할 수 있는 추가 강의까지 제공된다고 하네요. 강사님이 직접 제작한 세부 블렌더 파일 또한 제공됩니다. 오직 패스트캠퍼스 강의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료를 통해 복습에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원본 파일을 활용하여 고유한 나만의 제작물을 만들어볼 수도 있겠죠.
블렌더로 독창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포트폴리오 만들기
줄로만 줄줄 써내려가던 이력서의 시대도 지났습니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선, 사진,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내야 하는데요. 자신을 브랜딩하고 홍보하는 것이 취업 시장에서의 엄청난 경쟁력을 갖습니다.
3D 캐릭터 제작 능력은 그런 면에서 포트폴리오에 ‘독창성’과 ’희소성’ 한 스푼씩 얹어줄 수 있습니다. 5주 만의 강의로 완성도 높은 3D 캐릭터를 제작해 바로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캐릭터 제작에 그치지 않고 에프터이펙트나 모션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고급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겠죠.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써야 한다는 사실,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시험 하나, 자격증 하나에도 지원료가 붙고, 거기다가 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학원 아니면 독학이라는 어려운 길을 걸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국비지원 교육이 바로 이런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수강생에게 부담 없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말 그대로 ‘나랏돈으로 공부’하는 것이죠! 게다가 블렌더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수강생이 유료로 구독해야 하거나 정기권을 구매할 부담도 없으니 더욱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국비지원의 기회, 모두 알차게 활용해 패스트캠퍼스 K-DIGITAL 기초역량훈련 블렌더 강좌 들으시고 나만의 독창적인 포트폴리오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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