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대표 글래머 지효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26일 트와이스 완전체 컴백
걸그룹의 가장 큰 위기의 때라는 마의 7년 차를 넘기고 재계약한 트와이스 지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지효는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효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 오렌지 스니커즈를 매치, 포인트를 더했다. 특별한 스타일링을 한 것이 아님에도 그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지효의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벽에 기대어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 팬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유발하게 했다.
지효의 육감적이고 독보적인 피지컬은 이전부터 유명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걸그룹 중 단연 몸매 최고인 것 같다”는 의견도 종종 목격된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가 되고 있는 지효의 몸매는 그냥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지효는 데뷔 초만 해도 꽤 통통한 몸을 하고 있었다. 그때도 예뻤지만 살을 뺀 이후에는 살에 가려져 있던 매력이 곳곳에서 드러나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
지효는 지난해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썰을 푼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사실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순간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안 하는 대신에 급하게 무언가를 앞두고 있다 하면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참고 오후 4~5시쯤에 밥을 먹는다. 그 상태로 하루를 버틴다”고 밝혔다.
“그럼 한 끼를 먹을 때는 어떤 메뉴를 먹나?”라는 질문에는 “진짜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며 “그게 라면이든, 뭐든 진짜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효는 다이어트에 가장 많이 효과 본 운동법도 공유했다. 그는 “헬스장 가면 복근 운동하는 의자가 있다. 각도를 본인에게 맞춰 조절해서 무게를 든다. 그걸 여러 세트 반복하면서 3~4일 정도 했더니 복근이 바로 생기는 경험을 했다. 정말 힘들었지만 제일 큰 효과를 봤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루에 한 끼 먹고 살 수 있다고요?”, “완전 힘들겠다”, “역시 다이어트는 악바리 같은 근성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구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효는 트와이스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트와이스 멤버 전원은 오랫동안 함께했던 JYP와 재계약을 성사했다. 이후 곧바로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오는 26일 11번째 미니앨범 ‘BETWEEN 1&2’로 돌아오는 트와이스의 활약에 대중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댓글7
그냥자
그걸 놰 기당려려 ~
Political family
지효야 넘 예쁘다..기다려.
Political family
지효야..너무 예쁘다..기다려.
3~4일했더니 복근이생겨?ㅋㅋ 웃고갑니다 딱보니 윗스폰에 몸대주고 기사올라온거같네요ㅋㅋㄱ
나
그리고 저도40대지만 저도20대에45킬로였는데도 불구하구. 더빼고싶어서 굶어봤어요 의사들이 굶는게.좋은거 아니고. 바보같은짓이라고하더라구요 걍 몸챙기시라고요 젊음도. 한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