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와 결혼한 장나라
장나라 오빠가 전한 근황
장나라 42세 나이에도 동안
배우 장나라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장나라 오빠 겸 배우 장성원은 “신나게들 다녀오신 멍캉스 모습^^~♡ 그들은 정말 신나게 놀러 다니면서 사람도 개도 다 지쳐 곯아떨어졌다 한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나라, 장성원이 반려견과 ‘멍캉스’를 떠난 모습으로 장나라의 여전한 동안 미모와 행복한 미소가 팬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최근 6세 연하 남성과 결혼한 장나라는 종종 전해지는 근황을 통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도 장나라는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20여 년 전, 데뷔 시절과 다를 것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장나라의 여전한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 뱀파이어 확실한 듯”, “데뷔 때랑 똑같은 게 말이 되냐?”, “양 갈래 했을 뿐인데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결혼했는데도 여전해!” 등 반응을 쏟아냈다.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언급되는 장나라지만, 정작 본인은 ‘동안’에 대해 인정하지 않아 팬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장나라는 대중의 사랑을 20년 동안 받아온 비결에 대해 “너그럽게 봐주시는 덕분이다. 제가 노력을 한 것도 있지만 보시는 분들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버라이어티한 연예인이 아닌데도 예쁘게 봐주시려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20년을 했지 싶더라. 눈물 나고 괴로울 때도 있지만 20주년에 느낀 점은 감사한 인생이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동안’과 관련된 질문에 “동안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민망하고 어색하다. 저는 실제로 보면 딱 제 나이에 맞는 얼굴이다. 가끔 어떤 분들이 저를 보고 ‘뭐가 동안이냐’고 하면 민망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동안이라는 단어 말고 다른 수식어로 불리고 싶다. 아직 만들어놓은 게 없어서 동안이 많이 붙는 것 같다. 앞으로 수식어는 열심히 살면서 만들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동안 비결을 묻자 “없다. 완벽하게 화장하고 머리도 하고 옷도 챙겨주신 거 입으면 조금 어려 보일 때도 있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장나라는 “다행히도 어려 보일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는 건 부모님 물려주신 오밀조밀 이목구비다. 이외엔 피부도 얇아서 주름도 많고 동안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다. 굉장히 평범하게 늙어가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활동하는 20여 년 동안 열애설 없기로 유명했던 장나라는 최근 드라마 ‘VIP’ 현장에서 만난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나라는 지난 6월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장나라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다”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결혼 후에도 종종 근황을 전하는 장나라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배우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20여 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6
뭐에가 충겨 ㄱ 적이냐고
주제가뭐냐
뭐가충격적인데 뭐가? 낙시질하는거냐
고마워요.. . 언제나 겸손함을 이어가니 감동입니다~♡
MBC98년도 연예인축구단 버스
예전에 연예인축구단 버스타고 따라다닐때 장나라가 그버스에타더니 내옆에 앉아서 뻘짓?다하고 하더만 시집가네ㅋㅋ 남편한테도 그짓거리해줘!ㅋㅋ 자기네 오빠가 2002년에 내가 근무하던부대에있었는데 자세히게 얘기하면 서로 찝찝하니까 그냥 넘어가쟈!ㅋㅋㅋ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