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37kg 산다라박 몸매
살찌웠는데 또 10kg 빠져
필리핀서 극세사 몸매 공개
산다라박이 극세사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일 산다라박은 “모히또 가서 마닐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리핀을 찾은 산다라박이 앞서 공개했던 사진 속 비키니 패션에 긴 소매 상의를 더한 모습으로 극세사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이 있는 곳은 야자수가 즐비해 이국의 매력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 활동했던 제2의 고향 같은 필리핀에서 즐거운 듯한 산다라박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평소에도 마른 몸, 적은 식사량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에도 절친 김숙과 몸무게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홍마늘 스튜디오’에는 ‘밥맛 없는 언니들’ 2회 ‘우동집에서 우동 안 먹는 신개념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산다라박, 박소현 절친인 김숙이 등장했고, 산다라박은 “숙 언니 못 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너 30kg대로 갔지 너? 내가 3년을 공들여서 40kg대 중반으로 만들어놨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앞서 김숙, 박소현 등과 함께 했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활동 때를 떠올리며 “47kg 찍었다. ‘비스’ 때 뒤뚱거릴 때 47kg였다”라고 밝혔다.
이후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 속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도 몸무게, 식욕, 식사량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도 산다라박은 김숙 때문에 살이 올랐던 사실을 밝히며 “”원래 몸무게 37~38kg가 나가다가 47kg까지 나갔다. 내가 키도 작다 보니까 되게 벅찬 몸무게였다“”라고 전했다.
현재 37~38kg임을 밝힌 산다라박은 다시 10kg가 빠진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입맛이 뚝 떨어졌다. 독립한 것도 한몫했다. 외롭고 집밥이 그립고 하다가 하루에 바나나 하나로 버텼다”라고 밝혔다.
또한 “”귀찮아서 안 먹고 TV 보고 잔다. 기분 안 좋을 때는 배고프다는 신호도 안 온다“라며 종일 안 먹을 때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소식좌’ 체질로 타고난 듯한 산다라박은 ”태어날 때부터 입맛이 없었다. 엄마가 속상해했다. 밥 안 먹고 요구르트 하나만 먹고 해서 키가 안 큰 것 같다“라며 어린 시절 일화까지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과 함께 ‘밥맛 없는 언니들‘을 시작, 이는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먹방 유튜버, 대식가 연예인 등을 만나 음식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먹는 양이 점점 늘어가는 내용을 담은 웹 예능이다.
댓글1
ㅋㅋㅋ
다 필요없어. 노력이야. 10키로 빼느라 힘들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