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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절친’으로 알려진 여배우 각선미에 네티즌 반응 폭발했다

권다울 기자 조회수  

지드래곤 이수혁과
절친으로 알려진 이성경
남다른 각선미 자랑해 눈길

출처: 한국경제(왼), instagram@heybiblee

출처: instagram@heybiblee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개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이성경은 한 명품 뷰티 브랜드 행사장의 포토월에서 플래시 세례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성경은 독특한 데님 소재의 의상을 입고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뽐냈다.

특히 화면 속 이성경은 키 173cm에 몸무게 50.5kg 답게 늘씬한 몸매와 젓가락같이 가느다란 11자 다리, 작은 얼굴로 모델다운 황금 비율로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성경이 과거 방송을 통해 식이장애를 앓았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출처: instagram@heybiblee

과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성경은 식이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폭식했다. 안 좋은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지금보다 10kg이나 더 말랐었다. 오히려 자신을 위로하며 하루를 감사히 보내니 폭식도 안 하게 되더라. 살을 빼겠다고 무작정 굶으면 절대 안 된다”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이성경은 꾸준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10분만 하더라도 자주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한 번 나가서 병들게 하는 것보다 컨디션 안 좋으면 편안하게 하고 좋으면 힘들게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비법을 잦은 빈도의 운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성경은 “음식을 안 먹고 체중 감량하면 다음 끼니에 2배로 찐다”라며 굶어서 살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는 기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처럼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이성경이 최근 가수 지드래곤, 배우 이수혁과 함께 근황을 알려와 화제를 모았다.

출처: instagram@leesoohyuk

배우 이수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드래곤, 이성경과 각각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말끔한 인상을 주는 검은 셔츠를 입은 이수혁과 안경을 쓴 지드래곤과 편안한 옷차림의 이성경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회사 내 친한 동료 사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수혁, 지드래곤, 이성경은 모두 88년생으로 동갑이며 이성경과 이수혁은 이날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뒤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과거 YG에 소속되어 있었던 배우 남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팬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출처: 엑스포츠뉴스

지난 어떤 한 매체에서 이성경과 남주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사이였다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다른 매체에서도 이들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었음에도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 당시 함께 찍은 사진부터 바닷가에서 서로의 극 중 이름을 적어 놓는 등 애정을 드러냈으며 지난 2017년 4월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에게 확인해본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하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소원해지게 되었다며 결별 소식을 전해온 바 있다.

현재 배우 남주혁은 2020년 4월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이적한 상태이며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여 물의를 빚고 있다.

권다울 기자
fv_editor@singleli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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