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
핫핑크색 드레스 자태 공개
현재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중
최근 배우 김지은이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은은 핫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는 “자~연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모습에 네티즌은 ‘이뻐요 김배우’, ‘백마리 누나 너무 이뻐요 ㅜㅜㅜ’, ‘핑크가 좌연~스럽게 받는 그대는 확신의 쿨톤’, ‘오늘꺼 너무잘봤어요 !!!!! 역시 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 토요일언제오나 ㅠㅠ’, ‘진짜 배우님 모든 색이 다 잘어울리세요 쨍한 색 잘어울리는거 흔치 않은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지은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지은은 극중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이 훌륭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백마리 역을 맡았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첫 화부터 전국 시청률 8.1%로 출발해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배우 남궁민과 김지은의 환상적인 케미 덕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궁민과 김지은은 과거 CF,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MBC 드라마 ‘검은태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검은태양’ 당시 김지은은 지상파 첫 주연을 맡았고 훌륭한 연기력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검은태양’ 이후 1년 만에 다시 만나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 김지은은 남궁민에 대한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은은 tvN 예능 프로그램 ‘조립식가족’에 출연해 “무명 시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지금도 친구들 집에서 얹혀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태양’ 오디션을 본 후 배역에 떨어지면 본가에 내려가려 했지만 남궁민이 (해당 배역에)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당시 남궁민은 김지은에 대해 “열정은 넘치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모습이 예전에 나를 보는 것 같았다”는 말을 남겼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자를 꿈꿨던 김지은은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를 꿈꾸던 시절에는 2시간씩 자고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이유에 대해 “남궁민 선배가 출연하신다고 해서 일단 믿음과 기대가 생겼고 대본을 읽어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김지은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지은은 2016년 ‘맥심 모카골드’ CF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KBS2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처음으로 조연을 맡았다. 김지은은 2019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점차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지은은 단역과 조연으로 오랜 시간 활동했지만 드라마 ‘검은태양’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한편 김지은은 걸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김지은은 걸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지은이 단발로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류진과 닮았다는 반응이 더욱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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