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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퇴사보다 더 놀라운 소식 전했다

권버들 기자 조회수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근황
김수민 퇴사 후 결혼 이어 임신까지
만삭 화보로 임신 소식 알려

출처 : instagram@s._.mangu

출처 : instagram@s._.mangu

SBS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9일 김수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수민은 “태명은 이유에요,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육아)을 시작합니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요 (머쓱)”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를 벌써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해요. 이상 망구 패밀리는 2023 ver. 업뎃 예정임 – 보고 끝-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셔요”라고 덧붙였다.

김수민이 장문의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신을 기념하는 만삭 화보를 찍은 김수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 : instagram@s._.mangu

김수민과 그녀의 남편은 잘 차려입은 채 여러 포즈를 취했고, 배를 어루만지는 등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수민의 ‘D라인’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김수민은 지난 9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당시 허리 라인이 잘록하게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었으며 신혼여행 및 일상 사진에도 김수민의 ‘D라인’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김수민이 공개한 화보에서는 만삭에 가까운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처 : instagram@s._.mangu

소식을 접한 김수민 팬들은 “어머나 이런 기쁜 소식이!”, “오 벌써요? 축하합니다”, “순산하기로 약속!”, “태명도 너무 예쁘네요”, “얼마나 예쁜 아기가 나올지 기대”, “이유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다가 곧 보자”, “우리 망구 축하해” 등 반응을 전했다.

김수민의 출산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앞서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김수민이 아이에 대해 미리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김수민은 “저번 달에 부부가 되었다. 구청에 가서 신고했다”라며 “난 몰랐는데, 알고 보니 혼인신고 시에 태어날 자녀의 성씨를 정할 수 있었다”라고 자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수민은 “신랑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자기는 아이가 부모 양쪽성을 따랐으면 한다고 하길래 피시 함을 어필하는 걸 거로 생각하고 흘려들었는데 아버지의 성을 무조건 따라야 할 이유는 없다며, 우리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날 설득해줬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s._.mangu

출처 : instagram@s._.mangu

이어 “그래서 엄마 성씨를 물려주겠다는 협의서를 냈다. 성평등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가정이기를 바라면서. 사실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없고 낯선 일이라 떨리지만 바뀌어야 하고 바뀔 일이라 믿어서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성 씨를 모두 받게 될 김수민 아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당시 22살이었던 김수민은 입사 3년 만인 지난해 6월 “학업에 충실해지고 싶다”라며 갑작스럽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이후 유튜브 ‘수망구’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지난 3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다.

권버들 기자
fastad3@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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