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 ‘MAMA’ 참석
설윤 공항에서 시선 강탈
떡볶이코트로 가을룩
27일 오전 걸그룹 엔믹스(NMIXX) 설윤이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을 통해 ‘2022 MAMA AWARDS’ 스케줄 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설윤은 이른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로 공항을 밝게 만들었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베이지색 패션을 선보이면서 가을 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흰 티셔츠 위에 베이지색 떡볶이 코트를 입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설윤이 입은 떡볶이 코트는 솔티페블(SALTY PEBBLE)의 ‘FRINGE HALF WOOL COAT’ 제품으로 판매가는 448,000원이다.
이는 언밸런스한 프린지 디테일이 특징이며 숏기장의 후드 울 코트로 상체를 짧게 보이도록 연출해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한다. 더불어 목 부분에 따로 잠글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짙은 고동색 단추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설윤은 하의로 재킷과 비슷한 색상의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2중 벨트를 착용해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특히 그녀가 신은 털 롱 부츠가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리본 모양으로 묶인 털 롱 부츠는 가을 룩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또한, 설윤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와 진하지 않은 화장은 청순함을 돋보였으며 ‘4세대 걸그룹 비주얼 대표 멤버’인 만큼 수려한 미모를 지니고 있다.
설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추위에 떨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해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고, 하트 모양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에 찍히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야… 얼굴이 완전 고급스럽다”, “저 얼굴이면 사실 다 잘 어울릴 듯”,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떡코 진심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윤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걸그룹 엔믹스의 멤버이다.
2019년 JYP를 포함해 SM, YG, 더블랙레이블, 판타지오 등 국내 유명 대형 기획사에 모두 합격했다. 설윤은 트와이스 쯔이와 사나를 닮은 분위기와 미모로 데뷔하자마자 화제의 중심이 됐다. 그 이유는 예쁜 외모와 더불어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 실력까지 출중하기 때문이다.
특히 설윤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슴 상과 토끼상이 공존하는 청초한 외모를 자랑하고, 그룹 내에서 비주얼 멤버로 거론되기도 한다.
또한, 그녀의 길고 얇은 몸 라인과 작은 얼굴에 깊은 눈매가 디즈니 캐릭터 밤비를 연상케 했다. 실물을 본 팬들에 따르면, 설윤이 엔믹스 내에서 얼굴이 가장 작다.
한편, 설윤이 속해 있는 걸그룹 엔믹스(NMIXX)는 23일 ‘Funky Glitter Christmas’ 음원을 정식적으로 발매했다.
해당 신곡으로 엔믹스는 데뷔곡 ‘O.O’, 최근작 ‘DICE’와는 또 다른 모습을 담은 새 노래로 데뷔 이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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