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 연봉 20억 정유민 선수
두바이 자택 공개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한 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소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부 외부 창 청소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택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는데, 사진 속에는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장면은 소연이 지난해 남편과 함께 이주한 두바이의 저택으로 보이며, 사다리와 창문을 통해 2층 이상의 높은 위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연은 현재 남편 조유민이 월드컵 예선 경기를 위해 한국에 가 있어 두바이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유민은 소연을 위해 한국에서 눈 오는 풍경 사진을 보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연과 조유민은 2022년에 결혼했으며,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에 팀을 탈퇴한 후 솔로 가수 및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남편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적 당시 샤르자FC는 약 1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약 2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