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댄서 노제로 추정되는 인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 남성과 여성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포옹한 채 길을 걷는 사진이 공유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이 태민과 노제로 보인다며 열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대화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의심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해당 사진의 촬영 장소나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노제가 과거 논란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서로 같은 장소에 있었던 정황이 담긴 사진과 커플 아이템 의혹 등이 제기되며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태민과 노제가 같은 배경에서 찍은 듯한 사진, 유사한 식물, 비슷한 디자인의 후드티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22년 광고 갑질 논란과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최근 방송을 통해 복귀 소식을 전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한 상황에서, 이번 열애설이 재점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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