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지석진이 리프팅 시술을 받은 뒤 놀라운 변화를 직접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는 ‘X세대의 MZ 관리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석진은 왁싱, 네일, 각질 케어 등 다양한 외모 관리를 체험하며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피부과 시술 장면이었다. 피부 상태를 측정한 결과, 59세인 지석진의 피부 나이는 61세로 측정돼 그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턱선 리프팅과 잔주름 개선을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시술 직후 거울을 본 지석진은 “눈썹도 올라가고 턱선도 살아났다. 입꼬리까지 올라갔다”며 감탄했고, “입이 비뚤어질 정도로 한쪽이 확 올라간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대쪽 시술까지 마친 그는 “이제 균형이 맞는다. 진짜 신기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석진은 SBS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울쎄라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지예은은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그걸 왜 말하냐”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정작 지석진 본인이 리프팅 시술을 체험한 뒤에는 그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평소 ‘동안 스타’로 불리는 지석진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자기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솔직한 반응은 리프팅 시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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