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천재 소년 백강현
만 9세에 중학교 조기입학
작년에는 보드게임 출시하기도
2016년 만 4살의 나이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백강현은 천재 소년이라는 수식어를 한 번에 달았다.
백강현은 3달 만에 독학한 피아노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연주하기는 물론, 2차 방정식 마스터부터 어려운 철학책까지 즐겨 읽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최근 백강현의 근황이 화제다.
백강현은 부모님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본인이 만든 수학퍼즐을 즐기는 영상부터 수포자를 위한 수학강의, 본인이 작곡한 노래 공개, 자작시 낭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지난 5월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생연중 1학년 백강현 학생이 소개하는 회천초 이정희 교장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강현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저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생연중학교를 다니고 있다”라고 본인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교복 차림의 백강현은 중학생이라기에는 여전히 어린아이같이 앳된 얼굴이었다.
그는 “저는 재밌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형, 누나들이 정말 잘해주고, 저도 장난을 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학교 생활에 관해 이야기 하며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간간이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201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백강현은 2022년 3월 만 9세의 나이에 중학교를 조기 입학했다.
백강현은 만 3세 5개월 때 아이큐가 이미 204라는 엄청난 수치를 보였다.
세계적인 대수학자 가우스의 IQ 200대로 추정되고, 31세에 필즈상을 수상한 수학자 테렌스 타오의 IQ 230,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IQ 160인 것과 비교해 봤을 때 이는 어마어마한 천재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학을 어려워해서 흥미를 잃고 결국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강현이 8살에 개발한 보드게임은 시판으로 나와도 손색없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고, 2021년 수학적 이해력과 논리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이 출시되었다.
저런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희망이다
와200
ㅇㅈ
나도 중핰교1학년때IQ 165나왔어요
솔직히 어릴 땐 대부분 140 이상은 나오는거같음. 근데 잘 하는걸 못 찾거나. 학교나 부모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하다보니 떡락하는 건가.
학교에서 IQ검사하면 절반 정도는 두자리수입니다.120이상인 학생이 그닥 많지 않아요.
니도 그랬응?
어릴 때 대부분 140이상은 나온다는 말에서 이 사람의 상식에 대한 지식이 보이며, 세상을 이해하는 수준이 얼만큼인지 보인다
어릴 때 대부분 140이상은 나온다는 말에서 이 사람의 상식에 대한 지식이 보이며, 세상을 이해하는 수준이 얼만큼인지 보인다
그쵸…
ㅇㅇ
우리나라에 있지말고 미국가라….
우리나라도 돈많고 일잘하면 살기좋은나라임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있지말고 미국가라….
지금은 맞춤법도 틀리는 그냥 아조씨가 되셨군요?
어쩌라고
아이큐142 나왔다 그당시 반에서 1~2등 할때고
근데 학년 올라가면서 점점 성적떨어지더니
수능 망하고 대학병원가서 아이큐 다시재니 104나오더라
아이큐 테스트 과연 믿을만한지 의심스럽다
애초에 아이큐라는게 그 시점에서 나이가 같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나타내는거라서 나중에 쟀을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 그리고 아이큐와 실제적인 지능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도 아님
ㅋㅋ 암요~
우리랑은 사는세계가 다른아이네 ㅋㅋㅋㅋ 동물에 비유하면 저친구는 돌고래고 우린 따개비쯤 될라나 ㅋㅋㅋㅋ 강아지도 쫌 띨띨하고 착한애가 행복하게살긴함
댓글을 넘 유쾌하게 다셨네요.ㅎㅎ 그래요. 돌고래는 또 안좋은 것도 많아요. 피가 머리로 제다 가서 다른 부위가 부실 ㅋㅋ 띨박하고 착한 강아지 행복 만세!
댓글에서 열등감이 느껴지네요ㅋ
댓글에서 열등감이 느껴지네요ㅋㅋ
따개비 입니당.
ㅇ
아이고 의미없다
정말 잘 성장하여 우리나라를 빛내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런 천재들이많음 나라의 미래가 밝아질것같다.앞으로 훌륭한사람으로 성장하길바래요~^^
이런 아이국가가 키워야한다
앞으로 꿈을 잃더라도 정의는 놓치지않길ᆢ
역사에 손꼽히는 영제라고 방송에 나오면 꼭 10년 뒤에 깜깜 무소식이더라 오히려 수포자가 나중에 유명해진 사례가 더 흔한 거 같아
영재에게 사회인 적응을 위해 특별한 방도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 특별한 방도가 어떤지에 따라 결과에 지장을 주겠지, 사실 영재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성공하지 않으면 실패한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영재도 그냥 평범하게 살아도 되지 그건 그냥 그 아이의 자유고 최소한 후천적 정신장애만은 피해야지, 어떤 사람이라도 이건 마찮가지고
아니 200 나올 수 있는 결과임 ..?
응원합니다. 잘 생겼네요. ㅎㅎ
수학은 계산기가할것이다
참고로 스티븐 호킹은 아이큐를 비교하는건 멍청이들이나 하는 쓰레기짓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큐가 저렇게 높은 사람들중 막대한 부를 이룬사람이없습니다 . 저명한 학자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러니 200보다 낮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질필요는 없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할수있는 용감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할수 있습니다
타인이나 사회가 원하는 삶이 아닌, 자유롭고 부담없이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길..
ㅇ
아무튼 잘 키워서 세상과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일꾼이 되도록 겸손하게 잘 돌봐 주세요.
하늘에는감사
땅에는축복입니다
아이큐 65나왓슈
제발 의대가지 말았으면…
스티브 잡스, 스티븐 호킹, 가우스, 뉴턴, 아인슈타인이 모두 의대가서 의사되었다면 수술 성공률 조금 오르고 말았겠지
그 대가로 중력이 뭔지 아무도 모르고, 아이폰 없고, 상대성 이론 없는 세상이 되었을 거다
우리나라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소년이 벌써 세 번 넘게 나왔음에도 사회가 잘못되어있어서 그 재능이 꽃 피워지지 못했다
앞선 천재소년이었던 김웅용과 송유근의 전철을 밟지않았으면 한다
주변 어른들 말 듣지말고 하고싶은걸 하고 살았으면 한다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 수 있다는 축복을 누리기를.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안겨준다
대한민국의등불이되어 주길
이게뭔개소리야 시발
ㄹㅇ 부모의 노고가 느껴짐
국내 있으면 천재도 바보 만드는 나라입니다
빨리 떠나세요 그 많은 천재들 어디긴거
유근이 지금 머히는지 바바 그 수학천재아저재 바방노
대박이다
와 진짜 천재다.
저도,,소싯적,,,아이큐가높아,총명받던때가,,,있었죠,,,^^,,,저,,학생의,,,,성공을,,,멀리서나마,,,기원하겠읍니다,,,
이게 기삿거리야?;;
훌륭한 부모님과 스승을 만 난면 세계에 공헌할 인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뭐해 그렇다고 뭘 더 대단하게 사는것도 아닌데 ??? 조성진 같은 사람이 더 대단함
9세 때 아이큐 130 나온 거 생각나요
엇 회천초 내 주윈데 저런애가 있었다니
엇 회천초 내 주윈데 저런애가 있었다니!
얼굴 빠앟네
천재란 하늘이 주신 탁월한 능력이다 .잡다한 여러 재능을 발휘하게 하면 그냥 평범이상의 수재정도에서 진화가 멈출거다 노인이 되서도 시들지않는 호기심이 지속되고 발전하는 진정한 천재로 거듭나길
헬조선에 있는 이상 일개 수학 강사밖에 더 있나
내 친구 수학영재인데 iq163임 ㅋㅋ 스티븐호킹보다 높음
참 반갑네요
앞으로도 잘커주길 바랍니다
출발점부터 다르다
너무 똑똑하면 무섭다.저게 괴물?ㅎㅎ 농담이구요.감히 저좋은 지능을 어디에 심어야 잘 자랄지 긍금,
아휴 아휴 부럿다
진짜 우리나라를 밝혀줘 강현아
노벨상 0명임 황인은 백인이 개발한 IQ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백인 아래임
어차피 아무리 아이큐가 400이 나와도 한국 황인은 근본 멍청하기 때문에 노벨상은 0명 항상 백인 아래임
대박
영재가 커서 이름값하는 경우는 전무함. 지적조숙증. 찐은 천천히 숙성한다. 역사를 봐라. 영재발굴은 삽질이다
나도 초등학교때 아이큐 147인가 나왔었는데
뭐 그시절 신빙성도없고 지금 똑똑한가라고 한다면
전혀 아니라 저아이에게 기대가큼
갑분 보드게임 출시 ㅋㅋ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던가 중학교 조기입학 경로라던가 그런거는?
저 아이에게 희망의 빛을 기원한다.국가의 보물!!
필즈상 가자. 백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