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연기대상 받은 여배우가 공백기 끝내고 3년만에 선택한 직업배우 문근영이 '2022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을 수상한다.지난 12월 8일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12월 15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2022 여성영화인축제' 시상식의 '강수연상' 수상자로 문근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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