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학생인줄' 올해 29살 여배우 교복 입은 모습에 극찬 쏟아졌다교복을 입고 연기한 수지는 감독에게 "저 6세 유미도 할 수 있다"라고 농담하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교복을 피팅해봤을 때, 앞머리 있고 교복을 막상 입어보니 손색없겠는데 싶었다"라며 본인의 동안 미모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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