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로 넘어간 유재석, "철 지났다" 시청자에게 비난받는 현실 이유국민 MC 유재석이 뜻밖의 논란을 맞았다. 유재석은 권유리, 이광수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 예능 '더 존'을 촬영했다. 하지만 공개되자마자 '더 존'은 논란됐다. 바로 가학적이고 다소 폭력적으로 보이는 벌칙때문이다.
“카메라 보며 욕하는 게 느껴져” 유재석과 함께한 유명 PD, 폭로했습니다조효진 PD는 “오랫동안 유재석과 여러 프로그램에서 같이 해왔다. 이번 촬영에서 카메라를 보면서 욕을 하는데 나에게 욕을 하는 게 느껴지더라. 그런 모습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평소 욕을 안 하진 않는다"
유재석이 10년 전부터 ‘유라인’으로 영입하려고 했던 걸그룹 멤버유재석은 “제작진이 저에게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했다”고 말했고, 이에 그는 권유리를 추천하며 “유리씨는 프로그램에서 가끔 만날 때마다 예능을 했으면 좋겠다고 10년 전부터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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