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국가대표 가능성 있다는 메이저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누구일까?내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는 특별하다. 한국계 미국인들이 한국팀으로 출전할 수 있기 때문. 그중에서도 토미 현수 에드먼이 야구 팬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선수와 한국선수 연봉' 비교해보니, 결과는 의외였다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투타겸업을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오타니 쇼헤이. 2021시즌에는 투수로 130과 3분의 1이닝을 던져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으며 타자로는 타율 2할 5푼 7리, 46홈런, 26도루 100타점을 기록해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뛰다가 한국야구 복귀한 '추신수'가 가장 충격받았다는 장면추신수의 SSG랜더스 입단은 당시 야구팬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일부 팬들은 추신수가 KBO에서 40홈런 이상을 때릴 것 같다는 예상을 하기도 했는데, KBO에서 뛰는 용병들보다 뛰어난 커리어와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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