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논란에 결국 폐지되는 프로그램, 마지막 출연자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이날 진행되는 마지막 녹화에 그룹 씨스타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이 놀란 이유는 지난 2017년 해체 후 처음으로 씨스타 완전체로 선보이는 해체 후 첫 무대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이게 됐다.
13년째 잘 나가던 유희열, 표절 논란에 결국 이런 결단 내렸다표절 논란으로 국민적 이슈가 됐던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13년간 진행해온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폐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시판은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로 도배되며 아예 게시판을 폐쇄하기까지 했다.
표절논란 휩싸인 29년차 가수가 한 곡당 벌어들인 저작권 실수입최근 가수 겸 작곡가, 그리고 연예기획사 대표인 유희열이 표절 논란에 휘말리며 그간 쌓아 올린 명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지난 6월 류이치 사카모토 곡과 유사성 의혹이 처음 제기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