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서른..." 아직도 동료들이 애기라고 부르는 걸그룹 가수는요완전체 컴백 기념으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등장한 카라 멤버들은 강지영의 데뷔 시절을 보며 당시를 회상했다. 멤버들은 예전에도 귀여웠지만, 서른이 가까운 나이임에도 강지영이 아직도 아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 자살부터 탈퇴까지... 데뷔 15주년만에 기쁜 소식 알린 걸그룹카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9일 "오랜만에 다시 모여 선보이는 15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카라 멤버들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손바닥만한 의상 입다보니…”, 카라 출신 멤버가 느꼈던 고충 전했습니다1년 365일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었다. `미스터` 때는 무대의상이 손바닥만 했다. 첫 끼가 밤 10시에 초콜릿 작은 거 하나 먹는 거다. 과연 그게 여성의 인생에 있어 좋았는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잘나가다가 20살 때 갑자기 걸그룹 탈퇴했던 멤버, 뒤늦게 속마음 고백했다'호캉스 말고 스캉스'가 여름의 안방 무더위를 아주 시원하게 날렸다.
그 가운데 걸그룹 카라 멤버인 니콜과 강지영이 팀의 재결합 가능성과 데뷔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는 동안 쌓아뒀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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