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32만원 탈탈 털어 산 반지로 프로포즈하던 무명배우, 지금은?배우 김영민이 10년 동안 자신을 먹여 살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 14년 차이자 소문난 애처가인 김영민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결혼 10주년 때 해외여행을 갔던 사연을 밝히며 인생 모토가 ‘아내 말을 잘 듣자’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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