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감독이 400억 들여 만든 영화로 6년 만에 복귀한다는 배우지난 12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영옥(한지민 분)만 바라보는 사랑꾼 '박정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우빈의 차기작 개봉일이 확정됐다.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친 영화 '외계+인'이 드디어 오는 7월 20일 전국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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