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흑백요리사2’ 섭외 질문에… “노코멘트”

‘라디오스타’에 시청률 보증수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슬기로운 동료 생활’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연복을 비롯해 배우 장신영, 가수 브라이언과 환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복 셰프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방송 입문 비하인드부터 초호화 연예계 인맥까지 공개한다. 그는 한지혜, 박수홍은 물론, BTS 진, 배우 마동석과의 각별한 친분을 소개하며 ‘셰프계 인맥왕’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편스토랑’ 출연자들과는 단톡방까지 있을 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 중이라는 사실에 MC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연복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시청률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방송에 입문하게 된 계기로 동료 셰프 최현석을 꼽으며, 그와 얽힌 유쾌한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이어 최근 거론되고 있는 ‘흑백요리사2’ 출연설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시즌1에 출연했던 여경래 셰프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면서도 “노코멘트”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유쾌함과 진솔함을 넘나드는 이연복 셰프의 예능 활약은 30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