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대표 딸과 재혼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
쌍둥이 소식 알려와 화제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깜짝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의 최근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담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육아 #쌍둥이아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자! 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약 2주가 된 아이들의 발과 손을 류담이 소중히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담은 지난 2015년 4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 절차를 밟은 바 있다.
이후 류담은 4년 연속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의 딸과 지난 2020년 재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 류담이 지난 2020년 5월 소규모 결혼식을 치렀다면서 8개월 만에 재혼 소식을 알린 부분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류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해와 화제가 되었다.
이후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생막걸리 일반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밝히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역전회관’이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을 토대로 처가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류담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9년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갑작스럽게 많은 체중을 감량했음에도 현재까지 요요 현상이 오지 않고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다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장사의 신’ 등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쳐왔다.
재혼 후 두 아이 아빠가 되어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류담이 앞으로 어떤 근황을 알려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2
동료 후배 개그맨 때리고 고문하기로 유명하신 분 그분인가요? 그분아닌듯 맞는듯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류담은 폭행죄로 감옥 간줄알았는데 그렇게 때렸다고 한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사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