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쇼핑몰 CEO 김준희
연하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
48살에도 남다른 비주얼 자랑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의 럭셔리한 일상에 누리꾼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남기고 있다.
최근 김준희는 “남편이 오늘 예쁘다고 사진 100장 찍어줌”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과 함께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한 손으로 다 숨겨질 듯한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올해 4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수준의 동안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데이트 겸 반려견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강아지에게 침 치료를 해주고 재활 운동을 시켜주기 위해 매주 VIP 의료 센터를 찾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VIP 의료 센터 진짜 비쌀 텐데…”, “와 역시 100억대 CEO는 쓰는 것도 통이 크군…”, “나도 우리 강아지한테 저렇게 해주고 싶다ㅠㅠ” 등 부럽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2014년 김준희는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운영 중인 쇼핑몰 ‘에바주니’와 관련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직원 50명에 연 매출 100억이라던데 맞냐?”라고 묻는 장영란에게 “예전에…”라며 말끝을 흐렸다. 듣던 패널들은 그의 수입이 줄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어진 대답은 반전이었다. 김준희는 “지금은 더 올랐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결혼 전 먼저 인기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한 차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약 2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선언하고 만다.
이후 그는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쇼핑몰 CEO로서 바쁘게 지내왔다. 이혼 이슈가 잠잠해질 때쯤 다시 방송 출연을 겸하던 그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달달한 신혼생활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 김준희는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로 김준희의 남편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저격당한 것이다. 당시 가세연 측은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술집 호스트를 의미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었다.
의혹이 거세지자 김준희는 갑자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리고 이러한 의혹에 대해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현재까지도 의문으로 남은 상태다. 김준희는 논란이 사그라들자 다시 SNS 계정을 공개로 변경,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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