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0년 차 댄스 파트너 차현승
차현승에 해고 통보한 깜짝 이유
히든싱어7 선미 편 충격적인 결과
가수 선미가 깜짝 놀랄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은 가수 선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JYP 연습생 절친 조권, 10년째 댄스 파트너 차현승, 오마이걸, 위아이 등이 조력자로 나섰다.
이날 ’24시간이 모자라’부터 10년 동안 선미 댄스 파트너로 활동했던 차현승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 역시 “저의 솔로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파트너다. 공연을 몇 번을 했겠나. 현승 씨가 제 목소리를 못 맞힌다면 정말 서운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못 맞히면 자를 것이냐’라는 질문에 “모르면 이번 기회에 헤어지는 걸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현승은 “4곡 다 맞히겠다. 못 맞히면 몸이 비수기지만…”이라며 복근 공개를 약속했다.
하지만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도전자들의 남다른 실력에 보는 이들은 충격에 빠졌다.
조권, 차현승 등 연예인 판정단 사이에서도 진짜 선미를 두고 상반된 의견들이 쏟아졌고, 1라운드에서부터 선미는 1표 차로 탈락을 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도 아슬아슬했던 선미는 3라운드에서 1표 차로 탈락해 도전자,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선미는 “정말 긴장하고 오셔야 해요.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모릅니다. ‘히든싱어’ 만만치 않다. 저 안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나 떨어지면 녹화가 어떡하는 거지 싶었다”라며 다음 도전자를 향한 충고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선미는 “‘히든싱어7’에 선미가 나왔다는 게 뿌듯하다. 그게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미의 십년지기 댄스 파트너 차현승 활약도 대단했다. 자신만만했던 조권, 차현승도 선미를 알아보지 못했고, 선미는 “차현승 씨 진짜 서운합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차현승은 ‘선미 댄서’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선미의 제안으로 출연한 ‘솔로지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차현승은 “관객들의 호응을 들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럴 때마다 춤추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 제의도 있었지만 내 길은 댄서가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대중에게 노력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노력은 누구나 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차현승은 늘 발전하는 댄서라고 인식될 때까지 또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현승은 선미와 함께 선 ‘워터밤 직캠 영상’으로 단숨에 화제의 인물이 된 바 있다.
댓글11
참나 그런다고 해고 웃기네 그정도밖엔 안되는 가수였나 실망이다
이걸 기사라고 쓰레기들
익명
ㅅㅂ 기래기 제목낚시 오지네. 매번 알면서도 속아서 들어오는 내가 ㅂㅅ이지 에휴.
ㅅㅂ 기래기 제목낚시 오지네. 매번 알면서도 속아서 들어오는 내가 ㅂㅅ이지 에휴.
와
기레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