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석이 같은 81년생 배우들 사이에서 홀로 ‘삼촌’ 취급을 받아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지석은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채널에 ‘AI한테 신상 탈탈 털린 배우|이게 AI라고?|뇌블리 vs 챗GP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챗GPT는 81년생 동갑내기 배우 이진욱과 이동욱을 ‘오빠’로 분류한 반면, 김지석은 ‘삼촌’으로 분류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은 챗GPT에게 “내가 잘생긴 편이야, 못생긴 편이야?”라고 물었고, 챗GPT는 “김지석 배우는 외모적으로 잘생긴 편에 속합니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프로필 나이가 아닌 내 얼굴은 몇 살 정도로 보여?”라는 질문에는 “젊고 밝은 인상이라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로 보입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김지석이 “나는 삼촌이야, 오빠야, 아저씨야?”라고 묻자, 챗GPT는 “이미지상 오빠보다는 삼촌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화면에는 “배부를 때 그만 먹어야 살이 안 찐다”라는 자막이 크게 나타났다.
김지석은 이어 “이진욱은 오빠야, 삼촌이야, 아저씨야?”라고 물었고, 챗GPT는 “이진욱 배우는 오빠 같은 느낌이 듭니다”라고 답변했다. 김지석은 당혹스러워하며 “올해 제일 기분 나쁜 순간이다. 최악이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지석은 “이동욱은 오빠야, 삼촌이야, 아빠야?”라며 기대를 걸었지만, 챗GPT는 “이동욱 배우는 오빠에 가까운 느낌입니다”라고 답했다. 실망한 김지석에게 챗GPT는 “이건 개인적인 느낌일 뿐,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김지석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돌아온다. 그는 배우 이민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결혼 생활에 지친 부부의 이혼 체험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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