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제주 세컨드 하우스
분양 당시 매매가 약 15억 원
분양 이후 인근 복합 리조트 완공
우리나라 대표 미남 배우인 조인성은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신인 시절 ‘논스톱’ 출연 당시에도 회당 2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출연료를 받았던 조인성은 영화 ‘비열한 거리’가 대박이 나면서 몸값이 수직으로 상승하며 2000년 초 당시 기준으로 CF 출연료를 8억 원이나 받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했다.
이후 몸값을 점점 높여가던 조인성은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회당 1억 원에 달하는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최근 회당 출연료는 1억 5,000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
광고료와 출연료로 많은 재산을 벌어들인 그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조인성은 2014년 경리단길에 위치한 한 빌딩을 58억 원에 매입해 현재 약 100억 원의 매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송파구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가장 비싼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한 스타 BEST 10’이 소개되며 부동산 부자 조인성의 세컨드 하우스가 화제가 되었다.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린 조인성의 세컨드 하우스는 제주 노형동에 있는 고품격 타운하우스이다.
2층 규모의 해당 건물은 넓은 마당과 세련된 외관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화이트와 우드 톤의 복도에는 통창으로 시원한 느낌을 줬으며 주방은 그레이 톤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2층엔 미니 주방도 구비돼 있다.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지리적 위치이다. 노형동은 제주공항과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일일생활권이 가능하며 ‘제주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2018년 집을 분양받던 당시 조인성은 가족과 함께 방문해 꼼꼼히 둘러보고 결정했다고 한다.
분양 이후에는 지인에게 직접 육수를 낸 제주 국수를 만들어 대접할 정도로 ‘찐 제주도민’이 됐다고 한다.
분양 당시 약 15억 원의 매입가를 자랑했던 해당 건물은 분양 이후 인근에 복합 리조트가 완공되며 현재는 가격이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어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댓글1
ㅇㅇ
요즘집은 어디나 억 소리나니깐 십억소리난다고 쓰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