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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Archives - 뉴스10

#가을 (4 Posts)

  • 가을맞이 차량 관리법 “안 하면 크게 후회할걸?” 완연한 가을이 온 만큼,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가을은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신체 면역력과 저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물론, 감기와 같은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날씨의 급격한 변화는 사람만 아니라 차량도 관리해줘야 함을 의미한다.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 가을철 차량 관리는 필수다. 그렇다면, 차량은 어떤 것들을 관리해주면 좋을까? 이번 콘텐츠에서는 사랑하는 나의 차를 위한 가을철 차량 관리법을 배워본다. 여름과 가을의 가장 큰 차이는 날씨뿐만이 아니다. 가을은 해가 급격하게 짧아지면서 오후 4시, 5시만 돼도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저녁 8시면 늦은 밤 마냥 아주 깜깜해진다. 밤이 길어지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니 사고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그렇기에 차량의 램프 점검을 필수다.  차량에는 크게 전면의 헤드램프와 포그램프, 후면의 테일램프(혹은 리어램프) 등 3종류의 램프가 있다. 램프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밤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내 차량의 존재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기 때문에 밝기가 적정 유지돼야 한다.  헤드램프는 자동차의 눈에 해당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자동차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가장 큰 역할은 역시 야간 주행 시 전방을 비추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주간에도 차량을 쉽게 인식하도록 주간주행등을 포함하고 있어 헤드램프의 관리는 자동차의 인상을 넘어 안전에 큰 힘이 된다.  흔히 안개 등으로 불리는 포그램프는 눈, 비가 오거나 안개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사용하는 보조 램프다. 앞서 말했듯 가을철은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곤 한다. 이는 가을철이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데 이로 인해 가을은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계절이다. 포그램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그렇다면 시야 확보를 위한 등이 아닌 테일램프는 무시해도 괜찮을까? 당연히 아니다. 테일램프는 어두운 밤, 후방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내 차의 존재를 알리는 것은 물론 좌우 차선 변경 등의 정보도 제공하기 때문에 이 또한 세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램프 관리가 소홀해 램프를 켜도 어두운 차량들이 있다. 이 경우, 램프가 어두운 차량은 밝은 차량에 비해 4배 이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에게도 위협이 되는 것이다. 가을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램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실 타이어는 가을과 상관없이 항시 점검해야 하는 요소다. 하지만 특히 가을철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면, 날이 풀리면서 가을 여행, 소풍 등 평소보다 운행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가 가을이기 때문이고 낙엽 등 차량이 미끄러질 수 있는 외부적 요소가 많은 계절이 가을이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주행을 하게 되면 도로와의 마찰로 인해 타이어의 마모가 일어난다. 특히 전류 구동, 후륜 구동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 타이어 마모 상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앞뒤 모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타이어의 마모 방지를 위해 자주 타이어를 바꾸는 것은 어떨까? 이 또한 옳은 방법은 아니다. 타이어는 올바른 시기에 교체를 진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타이어의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먼저 타이어의 제조 일자와 유통기한을 살펴야 한다. 제조 일자는 휠 쪽에서 가까운 곳에 찍혀 있는 숫자 4개를 찾으면 된다. 앞 두 자리는 생산 연도, 뒷자리는 생산된 주를 뜻한다.  타이어의 주성분인 고무는 시간이 지날 수 록 탄성을 잃어버리고 점점 딱딱해지는 특성이 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구매 후 최대 4년을 수명으로 본다. 평균적으로 3만 km 이상 주행했거나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반드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유통기한이 아직 남았다고 하더라도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도로 상태 등으로 인해 더 빨리 마모된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타이어 옆면 상단 부분의 마모 한계선을 확인하거나 제동거리 등으로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해 마모가 심하거나 성능이 크게 떨어질 경우 교체해야 한다.  낙엽은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가을의 상징물이다. 그렇기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누군가는 감상에 잠기고 바닥에 굴러가는 낙엽을 보며 눈물을 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동차에 낙엽은 의외로 악영향을 미치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먼저 낙엽은 차량 부품에 이상을 줄 수 잇다. 차량의 보닛과 전면 유리 사이 흡입구에 떨어진 낙엽이 쌓여 있는 것은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낙엽이 공기 흡입구를 막으면서 원활한 공기의 유입과 순환을 방해한다. 자동차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 틈에 낙엽이 들어가거나 붙는 경우도 많다. 끊임없이 열이 발생하는 엔진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주는 냉각 시스템 역할을 하는 것이 라디에이터 그릴이기에 낙엽은 과열의 주범이 된다. 과열은 차량의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잘 털어내야 하겠다. 또한 가을의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는 밤이슬과 낙엽이 만나면, 차량에 낙엽이 찰싹 달라붙는 결과를 낳는다.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이 낙엽을 방치하게 되면 낙엽 속의 산성 물질이 차량의 도장 면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차량에 낙엽이 붙어있지 않은 지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낙엽은 안전한 주행도 방해한다. 낙엽이 정면 유리에 달라붙는 경우도 가을이면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에 낙엽이 붙은 경우 와이퍼 등으로 신속히 털어줘야 한다. 도로 위에 떨어진 낙엽은 중앙선을 혼동시키거나 움푹 패인 곳을 가리고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떨어뜨려 차가 미끄러지게 만든다. 그렇기에 주행 중 낙엽이 많이 쌓인 도로를 만난다면, 반드시 평소보다 속도를 낮춰 주행하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낙엽은 화재의 원인이 된다. 마른 낙엽은 쉽게 불이 붙어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뜨겁게 달아오른 엔진과 배기구 등은 마른 낙엽이 활활 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해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 많은 이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이가 에어컨을 발명한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가 될 정도로 에어컨은 우리에게 필수품이 됐다. 에어컨이 없다면 금방 차 안은 찜통더위로 변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차량 에어컨을 쉴 틈 없이 돌아간다. 여름철 에어컨이 고생하는 만큼 가을을 맞아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 4대 필터 중 하나인 에어컨 필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꽃가루와 먼지 등과 같은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므로 에어컨 필터가 오염되면 불쾌한 냄새는 물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제때 관리해주는 것은 운전자와 승객의 건강과도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올바른 차량 관리법을 통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 "가을을 내 가슴에..." 단풍 절정 드라이브 코스 추천 높고 푸른 하늘 아래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 사람들은 장롱 속 묵혀 둔 긴팔 옷들을 꺼내고, 더운 여름을 견뎌낸 꽃들은 활짝 피어났다. 푸르던 나뭇잎들은 어느새 울긋불긋 예쁘게 단장해 그 화려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제 어디든 차를 몰고 드라이브가기 딱 좋은 계절이 된 것이다. 이번 주말 연인, 가족, 친구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러 떠나면 어떨까? 어딘가 떠나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이번 포스트에는 가을 드라이브 코스 다섯 군데를 모아봤다.  말티재 전망대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에 위치한 전망대다.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전망대는 높이 약 20m로 2020년 2월 개장했다. 말티재 전망대에서 보이는 말티고개는 조선의 세조가 피부병으로 요양 차 속리산에 행차할 때, 험준한 고개로 인해 타고 왔던 어연에서 내려 말로 갈아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이니 말티고개는 높은 고개라는 뜻도 된다.  말티고개는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며 드라이브 및 라이딩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자전거, 바이크 동호인들 사이에서 12굽이 와인딩 코스로 이름있는 곳이다.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주의해서 운전할 필요가 있다. 이 길은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세조가 속리산 행차 때 얇은 돌을 깔아 길을 냈다고 전해진다.  문의 및 안내: 043-540-3220홈페이지: 보은 문화관광 www.tourboeun.go.kr/tour.do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77이용 시간: 09:00 ~ 18:00휴일: 연중개방주차: 주차 가능 청남대는 충청북도 철원군 대청댐 부근 약 55만 평에 지은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그동안 청남대의 전경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다가 1999년 7월 1일 처음 공개됐다. 청남대는 김영삼 대통령이 공식 휴가나 비공식적인 휴식을 위한 장소로 자주 애용하기 시작해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는 전용 휴양지로 정착됐으나 참여정부가 들어선 뒤인 2003년 4월 18일 청남대는 20여 년간의 베일을 벗고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55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만큼 청남대를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차가 필수다. 문의 매표소에서 청남대까지 가는 거리가 차로 17분, 도보로 3시간 15분일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량 이용은 무조건 예약해야 전용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으니, 가을빛으로 가득한 청남대 안을 드라이브하고 싶은 이들은 청남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해두길 바란다. 문의 및 안내: 043-220-6418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관람 시간: 09:00 ~ 18:00 (12월, 1월 – 09:00 ~ 17:00)입장 시간: 09:00 ~ 16:30 (12월, 1월 – 09:00 ~ 15:30)입장권 판매 시간: 09:00 ~ 16:30청남대 문의매표소 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 시내로 6(미천리 148-31)  용담호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인공 호수다. 금강 상류에 다목적댐인 용담댐이 건설되며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키며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다.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다. 특히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어 정찬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낸다. 용담호가 생긴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별다른 시설물들이 적어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여준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용담호반 여러 곳에는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좋은 관광 요소도 된다. 특히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용담호 주위에 있는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 등은 절경을 이루는 곳이기에 함께 즐기면 좋다.  문의 및 안내: 063-430-4206홈페이지: www.jinan.go.kr/tour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747휴일: 연중무휴 해산령은 강원도 화천 최북단에 위치해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곳이다. 해산령 드라이브 코스는 북한산과 파로호를 끼고 있는 460번 국도다. 길이 1.986m인 해산터널부터 평화의 댐까지 이어지는 아흔아홉 굽이의 단풍길이 유명하다. 고운 단풍에 취해 구불구불한 길을 5분가량 달리면 해산 전망대가 나오고, 깊은 골짜기 사이로는 새파란 파로호가 내려다보여 가슴 후련해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여 분을 더 달려 평화의 댐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파로호가 만든 오지마을 ‘비수구미’ 가는 길을 만날 수 있다. 비수구미는 드라이브가 아닌 직접 발로 걸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역시나 빼어난 경치가 매력적이다. 문의 및 안내: 033-440-2733홈페이지: http://tour.ihc.go.kr/hb/portal주소: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약 5만 평 대지에 4천 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뜻한다.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며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절경을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한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좋다.  문의 및 안내: 031-8026-6666홈페이지: www.hwadamsup.com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이용 시간: 매일(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휴일: 홈페이지 이용 안내 참고
  • “올해는 기필코 간다 단풍놀이!” 산길 주행 끄떡없는 국산 4WD 차량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노래 ‘가을 아침’ 중)”  가수 ‘양희은’과 ‘아이유’의 노랫말처럼 서늘한 냉기와 깨끗한 아침의 향기, 드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계절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찾아왔다. 덕분에 무더위 속 에어컨과 선풍기 앞을 떠나지 못했던 이들은 이제 가을을 즐길 준비에 여념이 없다.  봄에는 벚꽃이 우리의 맘을 설레게 한다면, 가을은 역시 ‘단풍’이다. 올해 단풍은 9월 26일 금강산에서 시작해 9월 28일 설악산, 10월 1일 오대산, 10월 15일 북한산 등을 차례차례 거쳐 10월 중순경에는 전국 명산이 단풍 절정으로 울긋불긋 물들 예정이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단풍의 절경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차는 무엇일까? 단풍놀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안정성’이다.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는 험준한 산길 코스를 달리다 차가 퍼지기라도 한다면, 즐거운 추억 만들기는 졸지에 고생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험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는 ‘사륜구동(4WD)’ 방식의 차량이 단풍놀이에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륜구동은 앞뒤 4개의 바퀴가 모두 돌아가는 차량이다. 차체 제어 방식에 따라 AWD(All Wheel Drive)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국산 4WD 모델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본다.  지난 7월 쌍용이 출시한 SUV ‘토레스’가 출시 2개월 만에 계약 대수 6만 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레스는 정통 SUV를 트렌디하게 해석한 외관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힘 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만들어낸 조형미가 거친 자연 위를 달리는 토레스의 강인함을 상상해보게 만든다. 이런 토레스의 모습은 최근 수년간 국내 SUV 시장에서 ‘도심형’ SUV만이 출시돼 오프로드 감성에 목말랐던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
  • '장원영·안유진은 찍었는데...'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화보 못 찍은 이유 아이브 멤버 중 리즈가 유일하게 단독 화보를 찍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이후 비주얼 그룹으로 꾸준히 사랑받은 아이브 멤버들이 단독 화보를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살이 오른 것으로 보이는 리즈만이 단독 화보를 찍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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