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팬티까지 손빨래 해주던 돌싱 커플 본격적인 럽스타 시작했다지난 11일 MBN '돌싱글즈3'에서 돌싱남녀 8인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첫 만남 이후 5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최종 커플이 된 한정민, 조예영에게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민과 조예영은 촬영일
속옷 빨래·파격 스킨십으로 화제된 돌싱 커플,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지난 4일 '돌싱글즈3'는 11회에서 '올인 커플' 한정민, 조예영과 '단짠 커플' 유현철, 변혜진의 최종 선택을 공개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정민과 예영이 마주 본 채 섰는데 이때 정민이 많은 눈물을 쏟아 MC들의 불안함을 가증시켰다.
"더 마음이 가" 90년생 돌싱녀가 애 딸린 이혼남에게 끌린 뜻밖의 이유아이를 양육하는 현철의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 혜진은 "정보 공개 이후 괜히 마음이 더 가게 되었다"라며 "산책하자고 안 해서 아쉬운 사람 있었어?"라는 현철의 질문에 "당신이요"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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