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여행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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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고속도로 민폐 되기 싫으면, 이것만 알면 된다 곧 있으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게 된다. 휴가철에는 장거리 운행이 꽤 많은 편인데, 이때 차량 정비를 미리 잘해놔야 운행 도중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정비소를 방문해 전체적으로 점검받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차주가 직접 점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살펴보겠다. -
7월 고속도로 갓길에서 보게 될 진풍경! 고속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전기차?! 가다 서다를 반복할 수 있는 시내 도로에서는 전비 좋은 전기차, 그러나 오랜 시간 지속주행해야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전력 소모가 큰 데다 열이 많이 발생해 에너지 손실도 크다고 하는데! 여름철 떠나는 장거리 여행,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춰 서는 낭패를 겪고 싶지 않다면, 전기차 충전 계획 확실히 챙겨야겠다.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쉬어가며 휴게소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 졸음쉼터에는 충전소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휴게소에는 대부분 충전소가 준비되어 있다. 혹시 배터리 부족 문제가 생기더라도 무리하게 이동하지 말고, 긴급 출동을 이용하거나 주변에 차를 안전하게 정차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전기차 충전 계획 세우고 다같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장거리 여행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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