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스태프 사이에서 '매너남'으로 유명한 남배우의 깜짝 스킨십 포착배우 김우빈이 여배우를 배려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영화 '외계+인' 쇼케이스에서 사진 촬영 중 옆자리에 선 김태리 대신 한 칸 옆에 선 최동훈 감독에게 손을 올려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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