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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스태프 사이에서 ‘매너남’으로 유명한 남배우의 깜짝 스킨십 포착

권다울 기자 조회수  

배우 김우빈이 깜짝 스킨십한 상대
여배우들에게 ‘매너남’으로 불려
스태프들에게 ‘매너 다리’로 유명해

출처 : Youtube@suershinstudio

출처 : 조이뉴스24

배우 김우빈이 여배우를 배려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외계+인’ 쇼케이스가 열려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는 영화 ‘외계+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행사가 끝난 뒤 최동훈 감독 및 출연 배우들은 일렬로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고,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던 김우빈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우빈은 본인 왼쪽에 서 있던 류준열 어깨에 왼손을 올려 포즈를 취했고, 이어 오른쪽에 선 김태리의 어깨에도 손을 올리는 듯했다.

출처 : Youtube@suershinstudio

하지만 바로 옆에 서 있는 김태리를 건너뛰고 최동훈 감독 등에 손을 올려 촬영을 이어갔다.

이날 김우빈은 의상이 불편한 김태리를 위해 물병을 대신 땅에 놓아주는 매너를 보인 바 있어, 동료를 향한 남다른 태도에 박수가 쏟아졌다.

김우빈의 남다른 ‘매너’는 평소 배우, 스태프들을 막론하고 동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에서도 김우빈의 따뜻한 성격이 배우들을 감동하게 했다.

김우빈, 한지민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던 정은혜 작가는 “김우빈 배우는 추울까 봐 항상 점퍼 챙겨주고, 다리 아플까 봐 의자도 항상 마련해줬다. 늘 손잡고 있어 줬다”라며 김우빈에 대한 좋은 기억을 전했다.

현장을 함께 찾았던 정은혜 작가 어머니 역시 “김우빈 배우가 키가 크니 다리를 숙여 몸을 싹 낮춰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했었다. ‘교육받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배려가 대단했다. 내가 가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거로 생각했는데 현장 자체가 따뜻해서 나중에는 뒤에 물러나 있어도 됐다”라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roma.emo, tvN ‘우리들의 블루스’

또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 메이킹 영상에서도 김우빈의 세심하고 따뜻한 모습이 담긴 바 있다.

당시 제주도 바닷가에서 야외 촬영 중인 이정은에게 다가간 김우빈은 이정은 옆에 쭈그려 앉아 자신이 갖고 있던 핫팩을 대줬다.

이정은은 거듭 괜찮다고 거절했지만, 김우빈은 양말에 핫팩을 끼워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은은 “손길이 닿으니까…”라며 부끄러워했고, 이를 본 고두심은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냐”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지민도 “우리 드라마의 핫팩 천사”라고 전해 김우빈이 평소에도 이 같은 행동을 자주 보여왔음을 알 수 있다.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예능,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김우빈의 ‘매너’는 발휘됐다.

출처 : instagram@____kimwoobin

출처 : instagram@____kimwoobin

김우빈은 앞서 출연한 tvN ‘어쩌다 사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손님들이 봉지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손잡이를 벌려 건넨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김우빈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 헤어를 수정해주는 스태프들을 위해 허리를 굽혀주거나 다리를 벌리는 ‘매너 다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왔다.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뿐 아니라 동료들까지 사로잡은 김우빈에게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영화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권다울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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