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파티 참석
비키니로 글래머한 몸매
‘언더붑’ 패션 소화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비키니를 입고 파격 노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홍영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처녀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양에 헌팅이 정말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약간 20살 때 경포대 대천 바이브ㅠㅠㅠ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나이 먹고 애 엄마 둘이나 껴있어서 여자 여덟 명끼리 슬프게 노는데 우리 빼고 다 헌팅하고 노네요. 청춘 부러워!!!!!!!!”라며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영기는 양양의 한 리조트에서 개최된 파티에서 비키니를 입고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나저나 우리 바지 비키니에 입어도 예쁘잖아”라는 글에 따르면 홍영기가 입은 검은색 끈 비키니는 자신이 운영 중인 ‘온더플로우’의 것으로 보인다. 하의로 청바지를 착용한 채 홍영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글래머한 몸과 상반된 매력을 보였다. 또한, 군살이 하나도 없는 개미허리에 탄탄한 복근 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32살 애 셋 엄마입니다. 21살에 첫째 낳아 31살에 막둥이 낳았는데ㅋㅋㅋㅋ 저도 영기님처럼 이렇게 놀고 싶다 했더니 엄청 째려보네요?? 재밌게는 영상 많이 올려 주세 요 보면서힐링할래요ㅠㅠㅜㅡㅠ”, “양양 평일도 핫하나 봐…. 임산부는 안 되나^^…. 잘 놀 자신 있는데…”, “와 30살 맞아요? 20살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홍영기는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 파장이 일어났다.
지난 6월 1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 앉아서 먹는 요거트도 맛있고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던 시간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가슴 아랫부분을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언더붑’’ 비키니를 입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변가에 앉아 하늘색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풍겼다. 또 홍영기는 아이 둘 엄마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언더붑 패션은 밑가슴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꾸준히 유행 중인 패션이다. 국내에서도 가수 제니, 현아, 김채원, 비비, 배우 한예슬 등 여자 연예인 사이에서 언더붑 패션이 인기 있다.
홍영기는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으며 일반 인플루언서와 달리 일상에서 언더붑 패션을 웨어러블하게 매치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로 핀터레스트 속 스타일링을 참고하지만, 자신만을 색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한다”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안 좋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사건은 홍영기가 언더붑 원피스를 입고 롯데월드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을 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럽이나 수영장 등 성인들의 공간에서는 괜찮지만, 아이들이 많은 놀이공원에서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얼짱 출신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댓글3
ㅋㅋㅋ
처녀???타임? 웃고갑니다
언더붑 아닌데
떼에끼
몸파는 창녀와 다르죠? 근데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