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남다른 실물 외모 눈길
그룹 뉴진스(NewJeans) 비주얼 멤버 민지가 출근길에 환상적인 옆선을 내보여 팬심을 휘어잡았다.
지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속 민지는 베일 것만 같은 오똑한 콧날과 풋풋한 매력을 내뿜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한 외모 덕에 뉴진스 민지는 외국 연예인으로는 올리비아 핫세, 한국 연예인 중에서는 배우 한가인과 S.E.S 유진의 외모를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평을 받고 있다.
특유의 쌍꺼풀과 함께 큰 눈, 동양인으로는 나오기 힘든 오똑한 콧날 덕분에 이러한 찬사 섞인 평가가 주를 잇는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았는 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그의 프로필에 대한 주목도 또한 올라가고 있다.
민지는 어도어 소속의 5인조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로 지난 7월에 데뷔했으며 2004년생이다.
또한 민지는 한림예고에 재학 중이며 데뷔 이전에는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이후 음악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찍힌 개인 ‘직캠’은 지난 17일 자 기준으로 조회수를 무려 87만 뷰를 달성하는 등 뉴진스 민지는 최근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라이징 스타다.
뉴진스 민지의 직캠을 본 네티즌들 또한 “민지 떡상간다”, “비주얼 멤버 아니랄까 봐 민지한테만 눈길 감”, “한국인이 좋아하는 청량 이쁨 그 자체다” 등 칭찬 공세를 이어가는 반응을 주로 보였다.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음원 발매 8일 만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74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쓴 뉴진스는 음반 판매 수로도 신기록을 달성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는 발매 당일인 8일 하루에만 무려 26만 2,815장이 판매되었고, 해당 기록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중 발매 1일 차 최다 판매량에 해당한다.
게다가 뉴진스는 걸그룹 데뷔 음반 중 유일하게 발매 당일 20만 장 돌파, 2019년 9월 이후 데뷔한 아이돌 중 발매 1일차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그룹 등 각종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뉴진스를 론칭한 하이브 산하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소아성애 논란‘에 휩싸여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일부 네티즌들이 민희진 대표가 올려왔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에 소아성애 관련한 콘텐츠가 있는 것 같다면서 뉴진스 앨범 구성품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지적받은 바 있다.
또한 뉴진스의 한 멤버가 매춘(PIMP)을 뜻하는 영어단어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던 점과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부터 같은 시선을 받았다는 점도 알려져 해당 논란에 힘을 실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라는 주제의 질문을 받자 “뇌피셜 억측이 가장 의욕을 떨어뜨린다”면서 “인스타그램 포스팅 사진들로 억측을 당했다”며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논란 중에는 알지도 못하는 영화와 끼워서 맞춘 그림이 있는데, 그림은 전혀 영화와 무관하다”라며 “문제 제기 시점만 봐도 고의성이 의심되고 무고히 당할 이유가 없다. 허위사실 유포와 모독 수위가 심해 민형사상 소송에 착수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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