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차은우
여의도 더 현대 나타나
화보 같은 폰카 인증샷
지난 22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얼굴 미슐랭’ 차은우랑 밸런스 게임한 썰 푼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우 차은우는 제작진이 준비한 다양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차은우는 여러 가지 질문 중 “다시 태어난다면 한 번 더 차은우 vs 차은우의 최애 되기”라는 질문에 “다시 저로 태어나는 걸 선택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아이돌 또는 배우를 하고 싶냐”라는 물음에는 “아니다. 한 번 해봤으니까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차은우로 다시 태어나서 연예인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는 것이 가능할까?
소위 ‘얼굴 천재’로 불리는 차은우가 여의도 한복판에 나타나자 그의 실물 인증샷이 인터넷을 금방 뜨겁게 달궜다.
차은우는 지난 20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디올 매장을 방문했고 사람들은 경호원과 인파들 사이로 차은우의 실물을 담기 바빴다.
이날 차은우를 목격한 사람들은 직접 찍은 그의 실물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 공유했으며 이러한 사진과 영상들을 모아 한 누리꾼이 ‘더현대 서울 디올 매장 방문한 차은우’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시민들에 의해 공개된 그의 사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막 찍은 사진들 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는 그의 외모에 놀란 시민들의 감탄사만이 가득했다.
해당 사진 속 차은우는 한쪽 깃을 세운 독특한 디자인의 롱코트를 입고 있었지만 독특한 코트마저 차은우의 얼굴빨을 받았다.
누리꾼은 차은우의 의상을 보고 “우리나라 아직 군주제였나”, “황태자 어쩌고 하는 만화에서 본 장면인데”, “귀족… 왕자님… 그 자체”라고 감탄했다.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엄청난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하는 차은우는 매번 실물이 담긴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연예인들조차도 그의 실물을 보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번에도 그의 등장에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들었지만, 차은우는 당황하지 않고 매장 밖으로 나와 팬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잠시 포토타임을 가지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영상과 사진으로 이를 접한 누리꾼은 “평범하게 사는 게 불가능한 관상”, “재밌겠다 사는 게”, “작정하고 잘생기게 만든 안드로이드 같음”,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생김”, “CG로 만들어도 저렇겐 안 나올 듯”, “진짜 저 외모는 질투나 시기할 엄두도 안 난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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