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이다영, 이재영 자매
그리스 진출 후 근황 화제
이다영은 루마니아로 간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한국 배구에서 퇴출당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특히 이다영은 학교폭력과 함께 가정폭력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TV조선은 이다영이 남편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퍼부었다고 전했는데, 남편은 방송을 통해서 “이다영이 우리 가족을 욕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남편은 “내 사진 다 지워라”,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다고 한다. 아니면 너 사람 써서 XX버릴 거다” 등의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이다영의 폭언으로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진단받았다고 밝히며 이다영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청하기도 했다.
루마니아로 이적한
배구선수 이다영
학교 폭격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이다영은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역시 이다영에게 국가대표 영구 박탈 징계를 내렸다. 더 이상 한국에서 배구 선수로서 활동하기 어려워진 이다영은 FIVB를 통해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받은 뒤 지난해 6월 그리스의 PAOK 구단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최근 이다영의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구단 입단 소식이 전해졌다. 부쿠레슈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영 영입 소식을 전했는데, 그들은 “이번 시즌 여자 팀 첫 영입생을 소개한다. 우리는 이다영을 환영하며 그의 행운을 빈다”라고 밝혔다.
SNS로
이적 소식 전해
이다영 역시 자신의 SNS에 “2022~23시즌 다영이와 함께 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계약 소식을 함께 알렸다
이다영의 루마니아 구단 입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는 절대 못 뛸 테니 여러 나라 돌아다니겠네” “그리스, 루마니아 다음은 어디일까” “혹시나 영입하는 한국 구단이 있지는 않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영은
무릎 부상 중
한편, 이다영과 함께 그리스 PAOK 구단에서 뛰던 이재영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해 11월 한국에 귀국했다. 이후 휴식과 재활 기간 때문에 PAOK 합류가 어려워졌고 자연스럽게 계약도 종료됐다.
이재영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 그는 “쉬면서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몸도 너무 좋아졌다”라며 “무릎이 많이 나아서 앞으로도 러닝도 할 예정이다. 천천히 컨디션도 올릴 계획이다. 너무 쉬워서 천천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댓글7
너무심하다학장시절에그런것많히있다전부따지면나뿐사람천지다국ㅇ회의원장관해처먹은놈들은괞찷은가그런놈ㄷ은더욱엄벌해야한다ㆍ
반성할줄모르고 피해자한테 진심으로 사과하지도않는 저자매 꼴도보기싫고 궁금하지않다 왜자꾸이런기사를쓰는지모르겠다
관심도 좋지만 그만 건들려라~~~누구는 어릴때 힘들겠지만 이친구도 힘들다...고만해라~~~
너그들 뭘하든 신경 안써는데 피해자들에게 진정으로 사과부터해라 너들 엄마도 같이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