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7년 전 입었던 패션 소화
변함없는 몸매에 일동 충격
평소 자기관리에 열심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하얀의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임창정은 옷을 정리하던 중 과거 서하얀이 입었던 파란색의 레더 스키니진을 발견하고 빵 터졌다.
그는 “처음 외식하던 날 기억하냐. 친구들이랑 있는데 널 불렀다. 너랑 나랑 밥 먹는 첫날이었다. 그때 뭘 입고 왔는지 기억하냐. 이걸 입고 왔다”며 파란 스키니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네가 이걸 입었는데 여기에 하이힐을 신었다. 키가 180이 넘더라. 너무 레깅스여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창정은 “아직도 이 바지 맞냐”며 서하얀에게 물어봤고 서하얀은 “맞지~ 또 반하면 어떡해”라고 대답한 뒤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잠시 후 서하얀은 첫 식사를 했던 7년 전 그날처럼 스키니진과 하이힐을 코디한 채 등장했다.
우월한 기럭지, 늘씬한 몸매로 유행 지난 바지도 멋스럽게 소화한 서하얀의 모습을 본 임창정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지금 훨씬 예쁘다. 어떻게 이게 맞느냐. 옛날보다 바지가 커진 것 같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놀란 사람은 임창정뿐만 아니었다. VCR을 보던 이현이와 김숙 또한 “어쩜 저렇게 날씬해”, “모델 같다”며 감탄했다.
남편의 극찬에 서하얀은 부끄러워하며 “좀 과하다. 이러고 같이 다니면 안 창피해?”라고 묻자, 잠시 고민하던 임창정은 “붙어서는 못 다닐 것 같다. 왜냐하면 너무 예뻐서 내가 옆에 있으면 너구리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하얀은 아이 둘을 낳았음에도 미혼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도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와 레전드다… 몸매가 어떻게 저러지”, “7년 전 옷이 맞나요? 어제 산 옷 아니고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별로여야 하는데 서하얀은 왜 점점 더 예뻐지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여성들이라면 모두가 부러워할 법한 슬렌더 몸매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런 몸매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 듯하다. 모델 같은 비율을 지녔음에도 서하얀은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관리를 한다. 지난달에도 SNS에 운동하는 사진을 남긴 바 있다. 주말 동안 실컷 먹었다던 그는 “몸무게가 슬쩍 올라갔다”며 유지어터가 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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