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
나체의 여성 그림으로 새로운 타투
과거 허리에 새긴 타투도 화제
최근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의 새로운 타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공개된 트와이스 채영 타투”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글에는 채영이 차를 타고 이동 중 창문을 내린 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채영의 왼팔에는 긴 머리를 한 나체의 여성이 목과 팔에 체인을 두르고 있는 그림이 포착됐다. 채영의 새로운 타투에 네티즌은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은 ‘너무 막 낙서해놓은거같네’, ‘근데 첫짤… 타투보다 채영이 얼굴만 계속 보임…..’, ‘대한민국 진짜 멀었다 타투를 하던지 말던지 대체 먼 상관임’, ‘저게 머선 그림이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적나라한 그림의 타투에 네티즌은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은 타투를 하는 게 무슨 문제이냐며 상관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10대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아이돌 멤버인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채영은 평소에도 타투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개된 타투만 해도 약 10개 정도로 팔, 귀 아래, 배, 허리 등 몸 곳곳에 타투를 새겼다. 과거 채영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타투를 꼽은 바 있다.
특히 채영이 허리에 새긴 큼지막한 타투는 이전에도 큰 화제가 됐다. 채영의 허리에는 거미 모양으로 추정되는 그림의 큰 타투가 있다. 방송에서는 패치를 붙이고 있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선명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채영의 타투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지난 2019년이다. 당시 왼쪽 손목에 입술 그림이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채영은 타투가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네티즌은 채영이 타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이유로 타투이스트 침화사를 꼽기도 했다. 지난 2020년 채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했다. 또한 침화사가 그린 누드 그림 속 여성의 모습이 채영과 흡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림 속 여성은 팔에 타투가 새겨져 있었으며 입술 아래 점이 그려져 있었다.
침화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 여성이 채영이라는 주장도 볼 수 있었다. 이 여성이 쓰고 있는 모자가 채영의 모자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침화사는 SNS 계정 운영을 중단했다. 침화사의 나이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1년생이거나 30대 초반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침화사가 1981년생일 경우 1999년생인 채영과 18살 차이가 난다.
침화사와의 열애설 후 채영의 타투 크기는 점점 더 커졌다. 초기에는 작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른쪽 팔뚝과 허리 등 모양이 큰 타투가 많아지고 있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계약 후 처음으로 나오는 앨범이라 더욱 소중하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댓글43
손예빈
채영과 트와이스를 너무너무 사랑해요.채영의 발은 어떤가요?전 채영의 발을 보고 싶거든요.혹시 트와이스 멤버 모두의 발도 보여주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세요.예쁘고,트와이스의 발만 깨끗하게 나왔으면 해요.
?.
두발의 자유화 외치던 시대로 돌아온 기분
보스
나연이 팬이니 상관없음.
보스
나연이가 최애멤버이니 상관없어요.
풍요로운 한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