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공개
최근 두 번째 신혼집으로 이사해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한 신화 전진의 신혼집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2020년 9월 28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집은 채광이 잘 드는 화이트 안방, 안방 옆에는 우드톤의 파우더룸, 깔끔한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진은 “원래 고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아내가 항상 높은 곳에서 일해 고층을 좋아하지 않는다. 저랑 그런 의견이 맞아 만족해서 살고 있다”며 저층에 살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위시티 일산자이 아파트로 알려졌다.
신혼집 평수는 약 50평대의 대형평수(방 4개, 화장실 2개)라고 알려졌다.
신혼집 가격(매매가)은 최근 시세로 6억 7천만 원, 전세가는 약 4억 5천만 원 정도다.
위시티 일산자이 아파트는 상당히 큰 대형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단지 인근에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등이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서울 외곽순환도로 고양IC와 고양대로 등의 광역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 2’에 출연해 두 번째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번째 신혼집은 녹색 정원 뷰가 한눈에 보이는 넓은 통창으로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눴고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가 아니라 어디 놀러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두 번째 신혼집 위치와 평수, 가격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정보는 없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동상이몽 2’를 통해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전진은 류이서를 처음 봤을 당시 “드디어 내 인생의 짝을 찾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류이서는 연예인으로만 생각했던 전진이 첫 만남 당시 떨림 속에 보여준 진지한 마음에 “이 사람도 사람이구나”라며 호감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진이 사귀기 전부터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얘기했던 게 진짜 프러포즈였던 것 같다고 생각한 류이서는 ‘이젠 내가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진은 “너무 좋고 이상하면서도 ‘좋은 남편, 아빠가 돼야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2020년 5월 14일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린 후 2020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댓글1
김정훈
저렇게 기사을하면 부모는 아버지의 삶이 티비로 보이던데 힘든삶을살면서 아버지가 어떤사고을 쳣는지 모르지만 외면 하면 시청자들 국민들은 보기가좋을까 자식이 사고 치면 부모는 품어야하고 아버지가 사고을치면 자식은 외면해야하는지 돌이켜보게되네요ㆍ 그들만의 풍요로운행복속에 가슴저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부모의생각은 과연 어떤생각일지ㆍ궁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