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작년 고구마 크림치즈 프레즐을
출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맞이했던
앤티앤스! 밥심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고구마 크림치즈 프레즐이
판매 종료되며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다고 해요.
다소 많이 늦었다는 반응과 환호의 반응이
뒤섞이고 있다는 앤티앤스의 신상!
같이 보러 가실까요~?
이번에 출시한 맛은 ‘흑임자 크림치즈 스틱’입니다!
빵에 아몬드를 묻혀주는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도 같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밥심은 오랜만에
오리지널로 먹고 싶어
‘흑임자 크림치즈 스틱’으로 구매했어요!
제품 정보
가격은 4,000원이에요.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은
300원이 추가된다는 사실-★)
크림치즈 스틱은 매장에 붙어있던
포스터 사진처럼 총 6개가 들어가있어요.
흑임자 필링이 빵 안에 가득한지
겉에까지 흘러 내리고있네요.
먹기 전부터 믿음직스러운걸요?ㅋㅋ
길이는 대략 16cm로
6개 모두 비슷한 크기였어요.
빵 끝 쪽까지 크림이
비어있지 않고 꽉 채워져있어서
밋밋한 부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림은 딱 크림치즈의 되직한 질감에
흑임자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까끌한 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도 중간에 깨가 씹혀서
고소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까끌한 느낌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하지만 크림치즈 맛이 진해서 그런지
흑임자 맛이 강한 편은 아니었어요!
밥심은 개인적으로 흑임자 향이 조금만 더
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빵은 식게 되면 굉장히 딱딱하고 질겨져서
꼭 따뜻할 때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추가로 앤디앤스의 기름 좔좔한 빵 덕분에
조금 빨리 물리는 느낌이었어요ㅠ
다른 후기들도 밥심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없음 / ★★개 반
흑임자 크림이 가득했지만
향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끝쪽에 살짝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 정도?
지금까지 먹어왔던 앤티앤스 크림치즈 스틱
시리즈 중에 가장 아쉬웠던 제품이었어요ㅠ
고구마 다시 돌려주면 안 되겠죠 앤티앤스..?
@food_lover
재구매 의사: 있음 / ★★
크림치즈 안에 들어있는 흑임자를
씹을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았어요.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고소함은
올라오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은 조금 밋밋한 감이 있어서
아몬드가 더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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