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멕시코의 간편식!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다들 아침밥 잘 먹고 다니시나요..? 밥 먹기에는 너무 바쁘고 안 먹기에는 너무 힘이 드는 아침 시간에 먹으면 좋을 간편식을 가지고 왔어요! 김밥만큼이나 속 재료가 알차고 다양하지만 조리는 간편해서 멕시코에서 유명한 간편식이라고 해요. 간편하고 든든한 브리또! 같이 보러 가실까요~!? (˶◕ ‿◕˶✿)
제품 정보
총 3종류의 브리또를 2,900원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어요! 10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지만 밥심은 후기를 참고해서 3가지의 종류만 구매해 봤어요! 약 17만 명 구매자의 후기가 남겨져있어 10개 중에 3개를 고르기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맛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걸요…??(*゚∀゚*)
3가지 모두 300kcal~350kcal 정도로 식사 대용식인 만큼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칼로리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다이어트인 밥심… 한 끼 정도는 이 브리또로 즐겨야겠어요.( •̀ᴗ•́ )و ̑̑
제품 조리
가장 좋았던 점은 냉동제품이지만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해도 된다는 점! 밥심은 전자레인지에 약 1분 50초 정도 조리해 줬어요. 하지만 제품이 조금 해동된 상태였는지 전자레인지로 돌리고 보니 살짝 터져있었어요 ( l|‾᷄ᵕ‾᷅|I) 다들 해동 상태에 따라서 조리시간을 조절해서 조리해 주세요!
가라아케를 사랑하는 밥심은 가장 먼저 스파이시 가라아케 브리또를 먼저 잘라봤어요. 또띠아 피가 부드러워서 이쁘게 잘 잘렸어요! (*´∇`)ノ 포장지에는 작은 가라아케가 콕!콕!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큼직큼직한 가라아케가 들어가 있었어요! 매운 소스 대신 가라아케에 소스를 입혀 매콤한 맛을 만들어서 맛있었답니다!
콤비네이션 피자 브리또는 이름처럼 다양한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 있어요. 그리고 먹자마자 매워서 깜짝 놀랐어요…ㅎ 맵찔이 밥심에게는 소스가 생각보다 맵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에그 베이컨 부리또는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 실망했어요ㅠㅠ 에그 샌드위치와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기대했지만 계란, 베이컨의 맛도 잘 나지 않아 애매한 느낌… 추천하진 않아요
마켓컬리에서의 후기를 찾아보니 맥주와의 조합이 그렇게 좋다네요…??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맥주안주로도 찰떡일 것 같은 브리또… ♡
살짝 눌러도 와르르 속 재료가 나올 만큼 알찬 브리또! 3종 이외에도 핫치킨 브리또, 고구마치즈 브리또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드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୨୧ ❛ᴗ❛)✧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에그 베이컨 브리또 제외 있음 / ★★개
마켓컬리 간편식 판매량 1위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ㅋㅋㅋ 그닥 배부르다 생각될 식사 대용 제품이 없었는데 이 브리또는 맛도 다채롭고 양도 많아서 자주 먹을 것 같네요. 가격도 2,900원이면 저렴한 것 같아요! 하지만 에그 베이컨은 비추에요ㅠㅠ 살짝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애매모호한 맛이 났어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너무 바쁜 아침 시간에 하나씩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맛도 여러 가지이고, 조합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치킨과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스파이시 가라아케 브리또가 제일 맛있었어요. 소스는 담백한데 가라아케 자체에서 매운맛이 나서 매력적이었어요. 가격은 저렴한데 내용물이 알차서 종종 사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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