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두산 유니폼 입고 시구 나서
마스크 벗자 관중석에서 함성 터져
현재 걸그룹 비주얼 탑이라 불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시구 현장에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다. 이날 마스크를 쓰고 시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간 장원영이 마스크를 벗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함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 19일 장원영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장원영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두산의 승리를 기원했다. 그룹 멤버 이서는 시타에 나서며 함께 야구장의 열기를 더했다.
장원영의 모델 같은 긴 팔다리와 개미허리, 마스크로 가려져 있던 얼굴이 공개되자 비현실적인 모습에 자연스럽게 함성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시구를 마친 후 아이브 멤버들과 모여 야구를 관람하던 장원영은 중계 카메라에 잡히자 손 인사를 건네며 한 번 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의 시구 장면은 바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었고 네티즌들은 “장원영 원래도 예뻤지만 어디까지 예뻐지는 걸까?”, “공주님이 따로 없다”, “걸그룹 원탑 비주얼이다”, “실물 미쳤다. 카메라를 뚫고 나온다”며 감탄했다.
앞서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장원영은 두산 홈경기에 한 차례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잠실구장에서 장원영은 한층 성숙해지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실물여신으로 유명한 장원영은 커뮤니티에 ‘장원영 촬영하다가 마음의 소리가 나온 스태프’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장원영이 화보 촬영을 위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상이 함께 올라왔다. 그 순간 옆에서 스태프들이 감탄하던 속마음을 못 참고 “귀여워”, “잘 봐줘도 4살”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이 종료된 후 2021년 1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아이브의 콘셉트인 자기애와 당당함을 가장 잘 드러내는 외모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MZ세대에서 워너비 아이콘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6
너무 속 보이게 띠 울려고합니다 티나요
이게이쁜건가